강화군 남산마을 도시재생대학 개강주민과 함께하는 풍요롭고 활기찬 남산마을 만들기 프로젝트2022년까지 총사업비 360억, 남산마을 도시재생사업 이끈다강화군 남산마을 도시재생대학이 지난 10일 강화문화원 세미나실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남산마을 도시재생사업은 올해 7월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승인을 받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22년까지 총사업비 360억 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하게 되며, 도시재생어울림센터(복합커뮤니티센터), 달빛공원, 마을테마거리 조성, 노후 주거지 정비, 남산마을 신활력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을 주요내용으로 추진한다. 또한, 주민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남산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주민공모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주민들은 스스로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마을대청소 및 마을 텃밭 가꾸기 등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의 모범을 보였으며, 이러한 주민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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