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합동특별단속, 무신고 수입축산물 ‘5곳 고발 조치’ 압수된 돈육포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genotype Ⅱ)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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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합동특별단속, 무신고 수입축산물 ‘5곳 고발 조치’ 압수된 돈육포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genotype Ⅱ) 검출
  • 전용현 기자
  • 승인 2019.10.10 2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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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10개(소시지9, 돈육포1) 제품 압류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전국민이 관심이 뜨거운 시점에 있다.

이런시점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무신고 수입축산물 불법 유통과 관련해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수입축산물의 유통과 판매에 대한 부분이었다. 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였다.

판매업소 542곳 조사

이번에 수입축산물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 542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단속을 실시한 결과 5곳을 적발해 10개의 제품을 압류, 경찰청에 고발 조치가 이뤄졌다.

 

경찰청에서는 이번에 적발된 5곳의 판매업소에 관련한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무신고 돈육 축산물의 반입경로와 유통 판매책의 경로를 역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불법 돈육 축산물의 반입과 유통 행위자를 끝까지 추적해 사법처리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아울러 안전한 외국 식품 유통을 위해 무표시, 한글 미표시 수입식품 및 축산물의 판매행위와 유통기한의 경과 제품의 판매에 관해서도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검역본부, 10(소시지9, 돈육포1) 제품 압류

농림축산식품부 검역본부에서는 10(소시지9, 돈육포1)의 압류 제품 중에서 돈육포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genotype )를 확인하고 현재 바이러스 생존여부 확인을 위한 세포배양 검사를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진행은 약 4주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해 8월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함에 따라 무신고 수입축산물의 판매 등과 관련한 불법행위에 관계기관의 단속이 이어지고 있었다. 경찰은 20197월까지 38곳의 불법적 행위를 적발했으며 고발했다. 경찰청은 반입 및 유통 등에 관련해 주시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단속으로 적발된 판매업소를 계기로 올해 말까지 정부합동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자유업으로 분류되며 식품위생법상 신고가 필요 없는 판매점이다. 점포의 면적이 300미만의 외국 식료품 판매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담당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지도단속반은 주 3, 불시에 방문해 단속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정부합동특별단속

무신고 수입축산물의 점검은 상시점검과 정부합동특별단속으로 이뤄진다. 상시점검은 월 2회 이상 지자체에서 실시되고 있다. 정부합동특별단속은 수시로 진행되고 있으며 식약처, 검역본부, 지자체, 경찰청에서 이뤄지고 있다. 단속은 인터넷 사이트 모니터링으로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모니터링을 통해 20188월부터 현재까지 불법 축산물 판매 중인 945개 사이트를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 차단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유입 차단을 위해, 공항과 항만에서 ASF 발생국 등 위험노선에 대한 탐지견 추가 투입 및 세관과 공동으로 일제검사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또한, 여행객 휴대반입품에 대한 검색을 강화해, 불법 반입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농식품부에서는 불법 축산물이 반임이 되지 않도록 집중적인 관리를 계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경찰청에서는 전국 경찰서에 편성된 전담수사반을 활용해 조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관계부처와 합동단속을 실시해, 불법 축산물의 유통의 단속을 보다 강화된 형태로 적극적인 수사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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