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최근 하늘마을 공동육아나눔터(논현로 81, 논현동 LH4단지 커뮤니센터 1층) 개소식을 개최했다. 하늘마을 공동육아나눔터(남동 2호)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용공간(105.86㎡)에 대한 20년간 무상임대 협약체결과 신한금융그룹의 내부단장 및 기자재 구입(6천만원 상당)에 대한 지원으로 설치해 남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신한금융그룹의 후원 전달식과 현판 제막식, 테이프 및 케이크 절단식, 시설 둘러보기로 진행됐다. 이번 하늘마을 공동육아나눔터가 두 번째로 2020년 구월1동과 서창2동행정복지센터(신청사 내)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연차적으로 남동구 전 지역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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