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 사건관계인 자기변호노트 제도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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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사건관계인 자기변호노트 제도시행
  • 정해성 기자
  • 승인 2019.10.0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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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강원경찰청(청장 김재규)은, 지난 7일 국민의 인권보호․방어권 신장 및 공정․투명한 수사환경 조성을 위해 수사과정에서 사건관계인(피의자․피해자․참고인 등)이 조사 내용 등을 메모할 수 있는 「자기변호노트」 및 「메모장」 제도를 시행하였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20일 강원경찰청(청장 김재규)과 강원지방변호사회(회장 조동용)가 ‘국민의 인권보장 및 권익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 이다.

자기변호노트는 피의자의 권리․방어권 안내 관련 체크리스트, 자유메모란 등으로 구성이 되어, 사건관계인이 직접 노트에 진술 내용을 기록하고, 피의자 권리 관련 사항의 이행 여부를 점검할 수 있다.

작년 서울지방경찰청 시범운영 사용자 대상 설문(서울변호사회) 결과, 96.1%가 ‘조사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였고, 그 중 90.5%가 재사용 의사를 밝혔다.

사건관계인은 경찰관서에 비치되어 있는 자기변호노트를 사용하거나, 각 경찰관서 홈페이지 및 변호사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는 양식을 내려 받아 출력해 활용할 수 있다.

강원경찰청에서는 사건관계인들이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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