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는 지난 8일과 9일 고은·삼성·예지요양병원 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적응훈련 및 국민참여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김포요양병원 화재 등과 관련해 화재취약 시설 등에 대한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하고 신속한 초기대응 및 대피를 위해 ▲자위소방대의 소화?화재통보?피난 등의 초기대응훈련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요령 및 심폐소생술 교육 ▲노인요양시설 관계인 합동 피난훈련 등을 실시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요양병원 등은 화재발생 시 다수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화재취약시설 등에 대한 예방활동으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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