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래)은 23일(월)에 국화리마을영농조합법인, 도래미마을영농조합법인, 불은영농조합법인, 볼음생태계마을영농조합법인, 영농조합법인화문석마을과 교육기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체결내용으로는 ▲ 국화리마을은 농촌체험과 인성교육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 지원 ▲ 도래미마을은 역사체험, 순무김치 담그기, 쑥개떡 만들기등의 풍성한 농촌체험 ▲ 불은영농조합법인은 역사와 체험이 살아 숨쉬는 교육활동 제공으로 강화 생태환경 평화 역사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강화갯벌의 청정갯벌 지역에 자리한 볼음생태계마을과의 협약을 통해 생태환경교육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전통 제작 방식 그대로 화문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화문석마을과는 옛 선조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예측된다.

김동래 교육장은 “강화의 폭넓은 생태환경 평화 역사 관련 교육 자료를 개발하고 융합하여 생태환경,평화,역사가 살아 숨쉬는 푸른미래강화교육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