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부산교육청, 20일 장애인의 날 행사 열어:내외신문
로고

부산교육청, 20일 장애인의 날 행사 열어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4/20 [03:46]

부산교육청, 20일 장애인의 날 행사 열어

편집부 | 입력 : 2018/04/20 [03:46]



▲내외신문DB
[내외신문=이해민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4월 20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장애공감문화 ‘世울림’ 교육활동을 실시한다.
부산교육청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공식 브랜드 명칭인 ‘世울림’은 ‘세상을 울리는 작은 소리’를 의미한다.
이날 각 특수학교는 장애인의 날 주간 기념행사, 초청공연, 장애이해 캠페인 등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행사를 펼친다.
부산혜남학교는 부산경찰홍보단 공연을, 부산동암학교는‘클래식 라디오’극단 공연을, 부산은애학교는‘부산 레이디싱어즈 뮤지컬 세상’ 공연을, 부산혜송학교는 ‘회오리 예술단’공연을 각각 연다.
또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일반학교는 교육부 주관 하에 장애이해자료 시청, 장애이해 퀴즈 대회, 장애인권 교육, 장애 체험 등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가운데 부산교육대학교부설 초등학교는 부산교육대학교 대학생 봉사 동아리와 함께 등굣길 장애체험하기, 캠페인, 희망쪽지로 행복나무 만들기 활동을 한다.
동상초등학교는 장애인권 개선을 위한 ‘서로 다른 우리, 함께하는 우정’ 주간을 운영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풀어보는 장애이해 낱말퍼즐 경연, 교내 수화동아리의 등굣길 장애인권 개선 캠페인, 포춘 쿠키(서로 다른 우리)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수한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편견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장애인식 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며 “365일 하루하루가 장애인의 날이 될 수 있도록 ‘世울림’ 교육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