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손영미 기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월 1일 오전 7시 부산진구 부전동 이비스앰배서더 호텔에서 서병수 부산시장,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장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3·1절 기념예배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일제시대 기독교인들이 애국·독립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한글교육 등 계몽운동에도 활발히 참여해 혹독한 탄압을 받았다”며 “오늘 예배가 일제강점기 불의의 칼날에 희생되신 조상을 기리며, 하나님의 은총이 온 누리에 가득 퍼지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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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감,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서병수 부산시장, 애국독립운동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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