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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신용카드로 명품 구입 말레이시아인 일당 3명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3/24 [09:26]

위조 신용카드로 명품 구입 말레이시아인 일당 3명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7/03/24 [09:26]



[내외신문=박해권 기자] 부산금정경찰서(서장 김성훈)는 해외에서 위조한 신용카드 60여 매를 국내에 몰래 반입하여, 국내 유명 백화점에서 명품 가방ㆍ시계 등 2,300만원 상당 고가품을 사서 해외로 빼돌리려고 한 말레이시아인 일당 3명을 구속하고, 본국으로 달아난 말레이사아인 공범 D씨(21세)를 지명수배 했다.
피의자 H씨(26세)는 인터넷에서 “해외에 가서 여행도 하고 명품을 구매하여 가져다주면 10,000링깃을 주겠다”는 광고를 보고 페이스북 대화를 통해 범행 가담 의사를 밝힌 후, 3. 9.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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