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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관광 장관회의 강원도 평창서 열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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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관광 장관회의 강원도 평창서 열려

김봉화 | 기사입력 2011/05/29 [07:43]

한-중-일 관광 장관회의 강원도 평창서 열려

김봉화 | 입력 : 2011/05/29 [07:43]


한-중-일 주변 3국의 관광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제 6회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가 2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중일 관광 장관 회의는 3국 관광 장관과 관광업계,학계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28일 오후 평창에서 열린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에 앞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중국 샤우치웨이 국가여유국장이 악수를 하고있다./사진:중앙방송 최익화 기자 제공.

한중일 관광 장관회의는 공동 관광상품개발과 마케팅 등 관광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국의 장관이 모여 회의를 하게된다.

첫날인 28일은 개막과 함께 최문순 강원지사가 3국 장관을 개별적으로 만나 관광협력과 마케팅 등 관광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하며 29일에는 3국 장관이 공식회의를 통해 관광교류 협력을 골자로 하는 '평창선언'을 채택하게 된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에서 집중 거론될 의제는 관광협력 방안으로 한중일 3국이 문화,관광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인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3국이 최대한 협력해 관광으로 인한 지역경제에 활성화를 꼽을 수 있다.

평창을 찾은 일본 오오하타 아키히로 국토교통성 대신이 정병국 장관과 악수를 하고 있다.

2박3일로 이어지는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는 29일은 3국 장관이 평창에서 회의를 하고 마지막날인 30일에는 월정사,양떼목장,한국전통음식문화원 등을 방문하며 강원도 춘천,남이섬을 찾아 '우정의 반석'기념비 제막식을 갖는 것으로 일정을 마치게 된다.

김봉화 기자 kbh@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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