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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구,경북 지역구 돌며 집토끼부터 확실하게 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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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구,경북 지역구 돌며 집토끼부터 확실하게 찜..

김봉화 | 기사입력 2011/01/05 [18:37]

박근혜 대구,경북 지역구 돌며 집토끼부터 확실하게 찜..

김봉화 | 입력 : 2011/01/05 [18:37]


대권 유력 주자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대구,경북 지역구를 돌며 지역 민심을 살피며 지역구 집토끼부터 확실하게 잡아 놓겠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박 전대표는 지난 3일 대구,경북을 방문해 지역 민심을 살피며 본격적인 지역 세 굳히기에 나섰다.박 전 대표는 경북도의회,대구시의회 등을 방문해 각종 현안을 꼼꼼히 살피며 지역구를 점검했다.

박 전 대표의 이번 대구,경북 지역구 방문은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앞서 지역구 부터 다져나가겠다는 의도로 보여지며 지역 여론도 긍적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박 전 대표의 이번 지역구 방문에는 경찰병력이 대거 동원돼 만일의 사고에 대비 하는 등 경호에 만전을 기했다.

박 전 대표는 5일 오후 대구 시청을 방문해 김범일 대구시장과 면담을 갖는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들었다.이날 김범일 대구시장은 박 전 대표에게 영남권 신국제공항을 비롯해 2011세계육상대회 성공 개최,국가산업단지 등 지역 발전에 대한 건의를 했다.

박 전 대표는 "지역 발전이 국가의 발전"이라며 "지방이 균형있게 발전해야 국가가 튼튼해 진다"고 말했다.박 전대표는 평소 과묵한 모습에서 벗어나 때론 유머와 재치로 말을 이어 가는 등 이미지 변신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평소 말을 아끼며 침묵으로 일관했던 박 전 대표의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박 전 대표는 5일로 지역구 방문을 마치고 6일에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재경북 도민회에 참석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신년 벽두 대구,경북에 이어 박 전 대표의 여세를 몰아가기 위해 박 전 대표는 이미지 관리에 들어가며 유머,미소,로 부드러운 이미지로 변신한다는 전략이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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