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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매혹적인 판타지 스릴러 ‘크림슨 피크’: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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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매혹적인 판타지 스릴러 ‘크림슨 피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07 [20:13]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매혹적인 판타지 스릴러 ‘크림슨 피크’

편집부 | 입력 : 2015/11/07 [20:13]


[내외신문=심종대 기자]화려한 영상과 빼어난 미장센으로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판타지 장르의 마스터클래스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새로운 판타지 스릴러 ‘크림슨 피크’가 주말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다.

 

판타지의 거장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9년의 준비 끝에 완성한 최고의 걸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크림슨 피크’가 주말 영화프로에 소개되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영화 ‘크림슨 피크’는 소설가 지망생 ‘이디스’(미아 와시코브스카)가 신비로운 매력의 귀족 ‘토마스’(톰 히들스턴)와 그의 누나 ‘루실’의 저택 크림슨 피크에서 악몽 같은 환영으로 저택의 모든 것에 의문을 품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날은 소개된 많은 영화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크림슨 피크’가 매혹적인 존재감으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이는 과감한 상상력과 인간 내면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로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 스타일을 비롯, ‘어벤져스’의 톰 히들스턴, ‘인터스텔라’의 제시카 차스테인, ‘스토커’의 미아 와시코브스카라는 최강의 캐스팅 라인으로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것.

 

욕망과 순수, 사랑과 욕망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매혹적인 판타지 스릴러 ‘크림슨 피크’는 오는 2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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