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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안에서 전문의 진료”…인천성모병원, 연평도 주민 무료진료

의료진 16명 참여해 심장혈관흉부외과·응급의학과·재활의학과 진료

초음파 검사·영양수액 치료·약 처방·일대일 건강상담 등 제공

‘1섬-1주치병원’ 민·관 협력으로 도서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

조성화 | 기사입력 2026/09/04 [10:22]

“섬 안에서 전문의 진료”…인천성모병원, 연평도 주민 무료진료

의료진 16명 참여해 심장혈관흉부외과·응급의학과·재활의학과 진료

초음파 검사·영양수액 치료·약 처방·일대일 건강상담 등 제공

‘1섬-1주치병원’ 민·관 협력으로 도서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

조성화 | 입력 : 2026/09/04 [10:22]

▲ 인천성모병원 연평도 주민 대상 무료 진료 실시

 

[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연평면 국민체육센터에서 인천성모병원 의료진과 함께‘1섬-1주치(主治) 병원 민·관 협력 무료진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진료에는 의사·약사·간호사 등 16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심장혈관흉부외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진료를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전문의 약 처방, 초음파 검사, 영양수액 치료 등을 비롯해 혈압·혈당 측정 및 1:1 건강 상담 등 종합 의료서비스가 함께 제공됐다.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연평도 주민 100여명이 이번 전문진료 혜택을 받았다. 진료를 받은 한 주민은“육지 대형 병원까지 나가지 않고도 섬 안에서 전문의의 꼼꼼한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인천성모병원은 옹진군과 체결한‘1섬-1주치병원’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도서 지역 의료봉사를 이어오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섬 주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지리적·교통적 여건으로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섬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민간 전문병원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찾아가는 순회 무료진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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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사진
조성화 기자
인천시 교육청 출입기자
인천광역시청 출입기자
인천 옹진군 출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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