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김어준 뉴스공장서 “당대표 1순위는 김민석” 공개 지지“지난 1년간 이재명 정부와 호흡…총리로서 국정 뒷받침한 준비된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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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 전 민주연구부원장 김봉화 기자 |
김 후보는 전날 광주에서 열린 김민석 후보의 정견 발표를 직접 들은 소감도 전했다.
그는 “30분 남짓한 강연이었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라보는 철학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참석한 분들 대다수가 전율을 느낄 정도로 공감하는 바가 컸고, 저 역시 발표를 들으면서 전율을 느꼈다”고 평가했다.
김 후보의 공개 지지는 당대표 선거가 단순한 당내 경쟁을 넘어 이재명 정부와 원활하게 호흡하고 국정 성과를 만들어낼 지도자를 선택하는 과정이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어준에게 협력 요청…“민주당은 사람을 모아야 한다”
김 후보는 김어준 공장장을 향해서도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남은 4년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며 “진짜 간절하다”고 호소했다. 당내 경선 과정에서 특정 인물이나 세력을 배척하기보다 각자의 역할을 인정하고 정부 성공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는 취지다.
김 후보는 향후 민주당 지도부의 역할에 대해서도 “최고위원 한 분 한 분이 모두 당대표라는 마음으로 당대표를 보좌하고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당원과 국민에게 ‘민주당은 대단하다’, ‘총선에서 다시 맡겨도 되겠다’, ‘민주개혁정권을 재창출해야겠다’는 믿음을 빠르게 구축하는 것이 가장 핵심”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당대표와 최고위원이 경쟁 이후에도 하나의 지도부로 결속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성공과 총선 승리, 정권 재창출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갈등을 확대하기보다 더 많은 사람을 품고 힘을 모으는 정치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