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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국회의장 제헌절 경축사 "국민주권 개헌안 22대 국회에서 마무리 해야"

"개헌,정치적 담판이 아닌 국민참여형 디지털 폴렛폼 구축해 국민이 직접 제안하고 토론하는 국민주권 개헌 이뤄야"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6/07/17 [14:14]

조정식 국회의장 제헌절 경축사 "국민주권 개헌안 22대 국회에서 마무리 해야"

"개헌,정치적 담판이 아닌 국민참여형 디지털 폴렛폼 구축해 국민이 직접 제안하고 토론하는 국민주권 개헌 이뤄야"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6/07/17 [14:14]

▲ 조정식 국회의장이 17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78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국민주권 개헌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제78주년 제헌절 경축사에서 2027년 국민주권 개헌안을 마련해 22대 국회 안에 10차 개헌을 마무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제헌절 경축식에서 "내년은 9차 개헌으로 탄생한 87년 헌법이 40돌을 맞는 해로서 국민의 열망과 나라의 미래를 담은 개헌으로 오래 미뤄 온 시대적 책무를 완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과 대통령 계엄선포권 제한 등 합의 수준이 높은 과제부터 차근차근 물꼬를 트고 권력구조 개편과 선거관리 개혁도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우선 의장 직속 헌법개정자문위원회를 발족 시키고 개헌 로드맵과 의제를 정리 하겠으며 정당과 협의해 적절한 시점에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개헌안을 순차적 으로 논의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개헌은 결코 정치적 담판형 개헌이 되지 않을 것으로 국민참여형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국민이 직접 제안하고 토론하는 집단지성의 장을 만들어 ‘국민주권 개헌’을 완수 하겠다"며 이같이 말햇다.

 

조 의장은 "12·3 계엄 해제는 불의한 국가권력의 폭거를 위대한 국민의 힘과 헌법적 절차로 물리친 ‘민주주의의 승리로 민주공화국을 수호한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한을 향해서는 "교착된 남북관계의 물꼬를 틀 ‘남북국회회담’ 개최를 공식적으로 제안하며 어떠한 조건 없이 언제 어디서든 대면이든 화상이든 열린 마음으로 만나자"고 북츠게 제안했다.

 

조 의장은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헌신해 오신 선열들과 위대한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국민을 받들고 민생을 구하며 새로운 미래를 여는 협치와 개헌의 길에 대한민국 국회가 국민과 손잡고 힘차게 전진 하겠다"고 강조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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