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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후 클릭 한번! 공연업계 힘 보탠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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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후 클릭 한번! 공연업계 힘 보탠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1 [11:31]

“예매 후 클릭 한번! 공연업계 힘 보탠다”

편집부 | 입력 : 2015/07/01 [11:31]

인터파크, ‘착한 클릭’ 캠페인 열고 창작뮤지컬, 인디음악 활성화 지원

한국뮤지컬협회와 한국음악산업레이블협회 업무협약 체결

 

[내외신문=김미령 기자] 인터파크(대표 김양선)는 공연 업계 발전을 위한 ‘착한 클릭’ 캠페인을 1일부터 시작한다.

 

인터파크의 ‘착한 클릭’은 공연계 다양한 이슈에 대한 공감형성과 장기적으로 공연산업 발전에 도모하기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2015년 하반기 동안 진행할 ‘착한 클릭’ 캠페인의 주제는 ▲창작뮤지컬 활성화 ▲다양한 인디 음악, 뮤지션 공연 지원 등 두 가지로 선정. 캠페인의 주제는 공연산업의 발전이라는 큰 틀 안에서 반기별로 새로운 이슈를 선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예매한 후에 안내되는 ‘착한 클릭’ 페이지에서 위의 두 가지 공연 지원활동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클릭하면 된다. 예매자가 ‘착한 클릭’을 통해 선택한 클릭 비율에 따라 각 주제를 위한 활동에 지원금이 분배되는 시스템이다. 인터파크가 책정한 연간 총 1억원 안에서 어떤 활동에 얼마만큼의 지원금을 배분할지는 예매자에 의해 결정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내 뮤지컬 산업 발전의 탄탄한 근간을 마련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업계의 중요한 화두인 ‘창작뮤지컬 활성화’와 관객의 다양한 음악적 취향을 만족시킬 ‘인디 음악 공연 지원’라는 주제를 선정, ‘착한 클릭’ 참여를 통해 공연을 최종적으로 완성해주는 관객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창작뮤지컬과 인디 음악에 대한 관심과 마음을 실어달라는 의미가 있다.

 

한편, 인터파크는 이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음악산업레이블협회와 후원파트너로서 업무협약을 맺고, 예매자에 의해 정해진 지원금을 창작뮤지컬 활성화와 인디 음악 공연 다각화를 위한 사업에 사용한다.?

 

한국뮤지컬협회는 국내 주요 뮤지컬공연제작사와 배우, 공연장들이 소속돼 업계의 권익과 뮤지컬산업 발전을 위한 아카데미, 페스티벌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고,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플럭서스뮤직, MPMG(마스터플랜+해피로봇), 루비살롱, 사운드홀릭, 안테나뮤직 등 한국 대표 음악 레이블이 소속돼 한국 대중음악시장의 균형 잡힌 발전을 위해 신인 뮤지션 발굴, 국내외 네트워킹, 원활한 음악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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