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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평생교육, 세계와 만나다

평생학습 도시 인천의 비전 소개
시민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인천 평생교육 정책과 학습 인프라의 방향성을 국제 방문단에 공유

방콕시의회 대표단 교육 인프라 견학
방콕시의회 의원들이 평생학습관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인천 교육 시스템의 운영 방식 직접 확인

인천·방콕 교육 교류 협력 확대 기대
2007년 협력 합의를 기반으로 두 도시 간 교육과 문화 교류가 더욱 확대될 전망

조성화 | 기사입력 2026/03/05 [11:47]

인천 평생교육, 세계와 만나다

평생학습 도시 인천의 비전 소개
시민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인천 평생교육 정책과 학습 인프라의 방향성을 국제 방문단에 공유

방콕시의회 대표단 교육 인프라 견학
방콕시의회 의원들이 평생학습관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인천 교육 시스템의 운영 방식 직접 확인

인천·방콕 교육 교류 협력 확대 기대
2007년 협력 합의를 기반으로 두 도시 간 교육과 문화 교류가 더욱 확대될 전망

조성화 | 입력 : 2026/03/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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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교육청

 

[내외신문/조성화 기자] 인천의 평생교육 정책이 국제 교류의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4일 태국 방콕시의회 대표단을 초청해 인천의 교육 정책과 평생학습 운영 사례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에는 위풋 스리왓우라이 의장을 비롯한 방콕시의회 의원 9명이 참여해 인천의 평생교육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이 추진하고 있는 평생학습 정책과 시민 교육 프로그램을 국제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평생학습관 측은 ‘삶을 디자인하는 평생학습사회 구현’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인천의 교육 철학과 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시민 중심 교육 도시로서 인천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설명회에서는 특히 인천 평생교육의 핵심 프로그램들이 소개됐다. ESG 생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학부모 대상 교육,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 시민 학습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이 사례 중심으로 공유됐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시민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교육 모델로 평가받으며 평생학습 도시 인천의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

 

인천 평생학습 정책의 특징은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시민의 삶과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데 있다.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 교육은 물론,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를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교류하는 구조가 형성되어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설명회 이후 방콕시의회 방문단은 평생학습관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인천의 교육 인프라를 직접 체험했다. 강의실과 문화공연 공간, 학습동아리 활동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살펴보며 시민 중심 교육 시스템의 운영 방식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단을 이끈 위풋 스리왓우라이 의장은 인천의 평생교육 모델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다채롭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양 도시 간 교육적 식견을 넓히는 의미 있는 교류가 되었으며 이러한 기회를 마련해 준 평생학습관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평생학습관 관계자 역시 이번 방문의 의미를 강조했다.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방콕시의회에 인천의 시민 교육 문화를 소개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를 통해 평생학습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견학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인천이 추진하고 있는 평생교육 정책이 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이기 때문이다. 특히 시민 참여와 공동체 기반 학습을 중심으로 한 인천의 평생교육 모델은 다양한 도시가 참고할 수 있는 교육 정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방문 합의를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 역시 이러한 협력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 일정의 하나로, 대표단은 2026년 3월 2일부터 6일까지 인천을 방문해 시의회 교류 행사와 개항장 시찰 등 다양한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도시의 경쟁력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다. 인천 평생학습관을 찾은 방콕시의회 대표단의 방문은 교육이 국경을 넘어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새로운 협력의 언어가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평생학습 도시 인천의 경험이 앞으로 더 많은 국제 도시들과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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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사진
조성화 기자
인천시 교육청 출입기자
인천광역시청 출입기자
인천 옹진군 출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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