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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업계, 모델 출신 배우 4.0 세대의 전성시대: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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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업계, 모델 출신 배우 4.0 세대의 전성시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4 [15:03]

광고업계, 모델 출신 배우 4.0 세대의 전성시대

편집부 | 입력 : 2015/06/24 [15:03]


[내외신문=심종대 기자] 차승원, 조인성, 강동원, 이민기, 이천희 등에 이어 모델 출신 배우 4.0세대로 평가 받는 젊은 20대 남자 배우들이 영화 및 안방 극장을 넘어 광고업계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모델 출신다운 큰 키와 긴 팔다리로 대표되는 멋진 몸매, 단순히 잘생기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개성이 뿜어져 나오는 마스크 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대표적인 배우는 김우빈, 김영광, 성준, 안재현, 이종석 등으로 이들은 화보와 런웨이에서 쌓은 자신감, 카메라 경험과 함께 대부분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겸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식음류, 의류,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군의 광고에서 활약하고 있다.

 

# 김우빈,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TV 광고에서 ‘대체불가 파워아이콘’ 면모 드러내

 

파워에이드-TV광고 온에어 김우빈은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의 TV 광고에서 영화를 방불케 하는 고난도 와이어 액션을 선보이며 ‘대체불가 파워 아이콘’의 면모를 드러냈다.

 

‘와이어 액션에 도전하는 배우’를 연기한 TV 광고 속 김우빈은 의도하는 바와 달리 잘 풀리지 않는 와이어 액션으로 인해 ‘대역 배우를 투입하라!’는 스태프의 말에 자극을 받는다. 이에 대역 배우가 나서려는 순간 파워에이드를 마신 김우빈은 “누구도 나의 파워를 대신할 수 없다”는 메시지와 함께 감탄을 자아내는 멋진 와이어 액션을 선보인다.

 

김우빈은 남성미 넘치는 외모와 와이어 액션에 최적화된 긴 팔다리로 고난도 와이어 액션을 소화해내며 ‘대체 불가 파워아이콘’의 열정 넘치는 모습을 표현해 팬들로부터 김우빈의 흥행작 ‘기술자들’의 한 장면을 재연해낸 것 같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마운틴 블라스트’를 필두로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 받아온 스포츠음료 브랜드로 단순한 수분 보충뿐 아니라, 업그레이드 된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 ‘ION4’를 통해 땀 배출로 손실되기 쉬운 나트륨(Na),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의 전해질을 보충해준다.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골드러쉬, 아쿠아파워플러스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 김영광, 피자헛 광고에서 이솜과 함께 로맨틱한 매력 뽐내

 

김영광은 최근 피자 브랜드 ‘한국 피자헛’의 여름 시즌 새로운 얼굴로 발탁돼 배우 이솜과 함께 로맨틱한 감성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남자친구로 불리는 김영광은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매력적인 이솜과 함께 ‘썸’ 타는 청춘 남녀의 설렘을 선보이면서, 솔직 담백한 매력의 ‘썸 스토리’를 통해 피자헛의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해 나갈 예정이다.

 

이들은 로맨틱한 ‘한 여름 밤의 가든 파티’ 현장을 배경으로 하는 피자헛의 새로운 광고에서 실제 썸을 타는 연인처럼 사랑스러운 눈빛을 교환하면서 ‘피자 키스’를 선보인바 있다.

 

# 성준, 코오롱스포츠 광고 통해 탕웨이와 함께 자연 속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 전해

 

성준은 탕웨이와 함께 코오롱스포츠의 광고에 출연했다. ‘기억될 만한 아름다운 순간, Moment’를 주제로 한 광고 캠페인에 출연한 성준은 탕웨이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 속에서 서로에게 기억될 만한 멋진 순간을 선물하면서, 함께하는 순간이 더 소중하고 행복하다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자연과 도심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호주 시드니에서 촬영 됐고, ‘성준이 탕웨이에게 전하는 Moment’와 ‘탕웨이가 성준에게 전하는 Moment’의 두 가지 에피소드로 전개됐다.

 

이 외에도 오븐구이 치킨 전문점 ‘오븐에 빠진 닭'은 안재현을, 해태음료 썬키스트는 이종석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기도 했고, 모델 출신 배우 5.0세대로 평가 받는 남주혁 역시 카셰어링 업체 ‘쏘카’의 광고에 출연하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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