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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벨로, ‘데모닉’의 심리학 전문가로 열연...압도적인 존재감 입증: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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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벨로, ‘데모닉’의 심리학 전문가로 열연...압도적인 존재감 입증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4 [12:09]

마리아 벨로, ‘데모닉’의 심리학 전문가로 열연...압도적인 존재감 입증

편집부 | 입력 : 2015/06/24 [12:09]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컨저링’ ‘인시디어스’의 대표적인 공포 영화감독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은 영화 ‘데모닉’이 베테랑 여배우 마리아 벨로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임스 완의 공포 완결판이자, 올 여름 공포 영화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릴 ‘데모닉’에 출연한 마리아 벨로는 무려 24년 차 경력의 베테랑 여배우다. 1992년 데뷔한 그녀는 ‘코요테 어글리’ ‘러브 인 카지노 (The cooler)’ ‘폭력의 역사’ ‘어썰트 13’ ‘더 버터플라이’ ‘제인 오스틴 북 클럽’ ‘미이라 3: 황제의 무덤’ ‘프리즈너스’ 등의 작품을 통해 활발한 스크린 활동을 펼쳤다.

 

그녀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잔잔하고 섬세한 감정 연기부터 강인하고 당찬 여성의 모습까지 소화하면서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후, 마리아 벨로는 영화 ‘러브 인 카지노’와 ‘폭력의 역사’로 골든 글러브에 두 번이나 노미네이트 됐고, 시카고 비평가 협회 여우조연상, 뉴욕 비평가 협회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어썰트 13’ ‘폭력의 역사’ ‘더 버터플라이’와 같은 범죄, 스릴러 장르에서 쌓아 온 그녀의 연기 내공이 이번 공포 영화 ‘데모닉’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녀는 ‘데모닉’에서 심리학 박사 ‘엘리자베스 클라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마크 루이스’ 형사를 도와 리빙스턴 폐가의 살인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영화 속 미스터리한 사건 해결을 전반적으로 이끌어가는 마리아 벨로는, ‘마크 루이스’ 역의 프랭크 그릴로와 함께 영화에 무게감을 더하며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데모닉’의 제작자 제임스 완은 “이 프로젝트를 이끌게 돼서 굉장히 기쁘다. 우리가 생각했던 가장 최적의 배우인 마리아 벨로를 캐스팅해 몹시 흥분되고 그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재능이 넘치는 배우다.” 라고 전하며 그녀의 연기력과 존재감을 표현했다.

 

마리아 벨로는 지난 달 영화 ‘써드 퍼슨’의 ‘테레사’ 역으로 국내 팬들을 만난 바 있다. 6월 공포 영화 ‘데모닉’에 이어, 오는 7월에는 ‘사랑을 위한 여행’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또다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이다.

 

영화 ‘데모닉’ 25년 전 집단 살인 사건이 일어난 루이지애나 주 리빙스턴 폐가를 찾아온 6명의 대학생들이 겪는 미스터리한 일들과 살인 사건을 다룬 공포 영화. 리빙스턴 폐가는 과거의 끔찍한 집단 살인사건 이후, 공포스럽고 기이한 일들이 발생해 현재는 아무도 살고 있지 않는 버려진 집으로, 6명의 대학생들이 그 집에 발을 들이는 순간, 금기를 깨면서 저주받은 집이 되살아나고, 숨 막히는 공포가 심장을 조인다.오는 25일 국내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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