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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낭송문예협회 제69회 첫 가을맞이 시낭송회

조기홍 | 기사입력 2025/09/22 [12:36]

서울시낭송문예협회 제69회 첫 가을맞이 시낭송회

조기홍 | 입력 : 2025/09/22 [12:36]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서울시낭송문예협회(회장 손현수)는 지난 9월 14일 덕수궁 옆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낭송가, 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첫 가을맞이 시낭송회를 열었다.


1부 사회는 백원경 부장이, 2부 사회는 이영혜 부회장이 맡아서 진행하였다.

 

오프닝으로 김시동 고문의 섹소폰 연주가 울려퍼졌다.

 

1부에서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이 있었다.

손현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손현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낭송가와 초대가수 등 출연진들이 이렇게  자리에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하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모두 귀한 분들의 참여로 향기 가득한 공연이 시작되는 가을에 결실로 다가올 것으로 믿습니다" 고 인사하고 참석한 한 분 한 분을 소개하였다.

 

김대식 한국방송신문단 총장, 심재영 성바오로 수사의 축사와 차경녀 시꽃 낭송회 회장의 축시 낭송으로 낭송이 시작되었다.

 

1부는 조기홍, 이영혜, 김순, 강선희, 최영옥, 손현수, 조혜정 무용, 서광식, 정선경, 소지민, 김재옥 등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손현수 회장이 백원경 문화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단체사진 촬영 후 백원경 문화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진행된 2부에서는 오프닝으로 이춘종 연주가의 펜플룻 연주와 홍애리 단장 외 4명의 달그락 숫가락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장운 가수의 노래 '길, 애향'은 감미로움을 선사했다.

 

이어서 장영순, 최경자, 백원경의 오카리나 연주, 이상희, 최현옥, 최은혜, 윤은진, 권명자, 김기묘, 유영희, 신소미, 그리고 닫는 시로 이경희 등의 시낭송이 열기를 더해주었다.

 

 

 

 

음향에는 이경희님이, 팜프렛 제작과 동영상 촬영에는 허지태님이 영상촬영 및 사진촬영에는 이춘종님이 애써 주셨다.

 

손현수 회장은 약간의 상처로 모두 위로와 빠른 쾌유를 바라는 격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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