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공포 A24의 <브링 허 백> 명장면&명대사 TOP3 공개! 충격 그 자체, 경악의 멜론씬부터 샐리 호킨스의 광기로 물든 열연까지!- 공포 매니아들도 충격에 빠진 화제의 멜론 씬부터 샐리 호킨스의 광기로 물든 열연까지
[내외신문 =Cho Donghyun 기자] “2025년 최고의 공포”라는 극찬이 이어지며 입소문 열풍이 시작된 영화 <브링 허 백>이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명장면과 명대사를 공개했다.
#1. “올리! 그만해!” 관객들을 충격에 빠뜨린 ‘올리버’의 돌발 행동! 경악의 ‘멜론’ 씬
#2. “‘로라’ 어딘가 이상해, 너 지금 위험해. 자몽” 전달되지 못한 음성 메시지 속 남매의 비밀 암호 ‘자몽’
#3. “들어봐요, 들어봐요, 되살릴 수 있어요” 긴장감 폭발하는 샐리 호킨스의 미친 열연
마지막은 ‘앤디’의 부탁으로 ‘로라’의 집으로 불시 점검을 나온 사회복지사 ‘웬디’가 ‘로라’를 의심하기 시작하자 광기에 싸인 모습으로 “들어봐요, 들어봐요, 되살릴 수 있어요”라고 ‘로라’가 외치는 장면이다. 극 초반 ‘로라’의 따뜻한 얼굴은 ‘웬디’에게 비밀을 들킨 후 급속도로 본색을 드러내며 한층 고조된 공포를 선사한다. 샐리 호킨스는 ‘로라’의 자상하면서도 섬뜩한 반전 면모를 완벽히 표현해내며 극의 중심에서 분위기와 몰입감을 극대화시킨다. “샐리 호킨스 연기 말해 뭐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샐리 호킨스의 미친 연기가 빛을 발한다”, “역시 샐리 호킨스”, “샐리 호킨스의 연기 차력쇼” 등 관객들은 처음 마주한 샐리 호킨스의 광기로 물든 연기에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한편, 영화를 본 후 쏟아지는 뜨거운 입소문 열기에 힘입어 <브링 허 백>이 관객들의 스크림을 허용하는 ‘미스 브링 허 백 상영회’를 개최한다. ‘미’친 ‘스’크림이라는 의미의 ‘미스’ <브링 허 백> 상영회는 6월 17일(화) CGV 강남, 광주금남로, 대구한일, 동수원, 서면상상마당, 영등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홍대에서 진행된다. 상영 종료 후 6월 30일(월)까지 SNS에 필수 해시태그(#브링허백 #브링허백스크림인증 @sonypictureskr_official)와 함께 스크림 인증시 추첨을 통해 특별한 경품도 제공한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강도 높은 공포 장면들이 어우러져 관객들이 눈 뗄 수 없게 만드는 올해 최고의 공포 영화 <브링 허 백>은 전국 CGV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