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 Cho donghyun 기자] 4월 11일 개봉한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가 4DX 시사회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관심 속 관람 포인트 3가지를 전격 공개했다.

마약단속국 요원 존 롤러(루크에반스)와 대만 최고의 레이서 '조이'(계륜미)가 15년 만에 타이페이에서 운명적으로 마주친 후, 마약 조직의 보스 Mr.강(성 강)의 추격을 피해 전력 질주하는 카체이싱 액션 영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가 4월 10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4DX 특별관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시사회는 개봉 하루 전,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의 도심 카체이싱 액션을 가장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4DX 상영 버전으로 진행돼 현장감 넘치는 몰입을 선사했다.

시사 직후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생생한 후기가 쏟아졌다. “진짜 내가 가장 원했던 팝콘무비가 나타났다. 성 강이 사랑에 미쳐서 광기 넘치는 그 느낌이 솔직히 느좋” (CGV, ca****), “계륜미와 도심 속을 전속력으로 내달리는 시원시원한 카체이싱! 4DX로 보니 더 짜릿하다“(CGV, 영화****), “대만판 분노의 질주 탄생! 심장을 터뜨릴 것 같은 속도로 카체이싱하는 계륜미 4DX로 봐야 함, 안 보면 후회할 듯”(CGV, na****), “분노의 질주 감성에 계륜미까지? 4DX로 즐기는 찐 킬링무비!”(CGV, se****) 등 관람객들의 실감 나는 후기는 본작이 가진 짜릿한 재미와 몰입감을 고스란히 증명하며 극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POINT1. <테이큰>, <트랜스포터> 제작진이 선보이는 폭발적 스케일!

도심을 가르는 카체이싱과 리얼 액션의 정점!

▲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화면캡쳐 [사진제공= ㈜영화특별시SMC, 하이라이트]

지난 4월 11일 개봉을 맞이해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의 관람 포인트 3가지가 전격 공개됐다. 그 첫 번째 포인트는 바로 <테이큰>, <트랜스포터> 시리즈로 전 세계 액션 팬들을 사로잡은 제작진의 참여다. 이번 작품에서는 도심을 가르며 펼쳐지는 강렬한 카체이싱을 비롯해 총격, 폭파, 맨몸 격투까지, 장르의 쾌감을 극대화한 다채로운 액션이 몰아친다. 특히 타이페이 시내를 실제로 질주하는 레이싱 장면은 압도적인 리얼함과 속도감을 선사하며, 영화관에서 직접 체험해야 할 첫 번째 이유로 손꼽힌다.

POINT2. 루크 에반스 X 성 강 X 계륜미, 상상 이상의 조합!

배우들의 존재감과 시너지가 빛나는 감정 액션

▲ 위로부터 루크 에반스, 계룬미, 성 강 [사진제공= ㈜영화특별시SMC, 하이라이트]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글로벌 캐스팅이 만들어낸 강렬한 시너지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루크 에반스와 성 강이 다시 한 번 격돌하며, 캐릭터 간의 치열한 대결 구도를 완성한다. 전직 마약단속국 요원과 범죄 조직의 보스로 재회한 두 사람은 액션과 감정의 균형을 절묘하게 조율하며 극의 긴장감을 이끈다.

여기에 대만의 국민 배우 계륜미가 최고의 레이서 ‘조이’ 역으로 새롭게 변신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거침없는 드라이빙 실력과 강단 있는 성격으로 중반부 이후 스토리를 이끌며, 액션뿐 아니라 감정의 축도 함께 담당한다. 영화계를 대표하는 세 배우의 만남은 강렬한 존재감과 완성도 높은 앙상블로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POINT3.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리얼 액션의 쾌감!

실제 타이페이 로케이션과 페라리의 폭발적 스피드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실제 타이페이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리얼한 카체이싱이다.

타이페이의 번화한 도심과 고층 빌딩 사이, 네온사인이 가득한 뒷골목과 고속도로까지, 영화의 주요 배경은 모두 실제 현장에서 촬영되어 시각적 생동감을 극대화한다. 특히 극 중 등장하는 페라리 질주 장면은 가장 압도적인 볼거리로 손꼽힌다.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속도감 넘치는 드라이빙, 아슬아슬한 추격전과 박진감 넘치는 충돌 장면은 단순한 자동차 액션을 넘어 관객에게 짜릿한 체감형 쾌감을 선사한다. 4DX 상영과 함께라면 차량의 움직임, 도로의 굴곡, 긴박한 회전까지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극한의 몰입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리얼 액션의 쾌감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는 4월 11일 주말부터 전국 극장에서 질주를 시작한다.

시놉시스

타이페이의 도심을 뒤흔드는 폭발적 카체이싱!

목숨을 건 브레이크 없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최강의 마약단속국 블랙 요원, 존 롤러(루크 에반스).

익명의 정보원으로부터 극비 밀고를 받은 그는

대만 최대의 마약왕 Mr.강(성 강)을 잡기 위해 타이페이 한복판으로 잠입한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던 순간

그의 앞에 나타난 전설의 레이서, 조이(계륜미)

15년 전,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했던 그녀

하지만 이젠 마약왕 강의 아내로 그 앞에 서 있다.

완전히 뒤바뀐 운명!

마약왕 강을 잡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남자!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핸들을 잡은 여자!

최대 마약 조직의 운명을 위해 폭주하는 Mr.강!

거대한 조직이 그들을 쫓고,

도시 전체가 폭발할 듯한 총격전이 펼쳐진다!

터질듯한 RPM!

브레이크는 필요 없다!

지금, 전속력으로 질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