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지난 4월 12일 토요일 서울미래예술협회(배정규 대표, 이덕희 회장)은 임원들을 중심으로 38명이 참가한 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배정규 대표, 이덕희 회장, 박진우 상임고문, 박종래 상임고문, 김영길 부회장, 오순옥 낭송부회장, 김명선 공연국장, 고인화 재무국장, 안중태 홍보국장, 정해정 문학사랑신문 이사장, 김형순 서울인뉴스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8시에 사당역에서 출발한 버스에서는 박진우 상임고문의 사회로 일정에 대한 안내가 있었으며 배정규 대표와 이덕희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을 기졌다.
춘천 부안식당에 도착한 일행은 푸짐한 보쌈과 깔끔한 막국수의 진수를 맛보며 잊지못할 추억의 식사시간을 가졌다.
일행은 국내 최장 3.6키로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 정상에 이르는 케이블카에 몸을 실었다. 6명씩 함께한 케이블카에서는 시낭송 또는 애정어린 대화가 만개하였다.
이후 바위가 비경인 등선폭포와 비선폭포 등을 보며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귀경하는 버스안에서 명가수들이 노래한마당이 펼쳐져 박수치느라 손바닥 금이 다 없어졌다.
서울에 도착하니 비가 왔으나 집행부의 세심히 준비한 비옷으로 걱정없이 귀가할 수 있었다.
봄 나들이 행사를 정성으로 매끄럽게 마무리 해 준 배정규 대표와 이덕희 회장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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