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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래예술협회, 제5호 '서미예문학' 출판기념회와 문학상 시상식, 시낭송회 개최

조기홍 | 기사입력 2025/01/19 [20:00]

서울미래예술협회, 제5호 '서미예문학' 출판기념회와 문학상 시상식, 시낭송회 개최

조기홍 | 입력 : 2025/01/19 [20:00]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서울미래예술협회 (배정규 대표)는 제6회 총회 및 제5호 '서미예문학'  출판기념회와 문학상 시상식과 제43회 시낭송회를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2025년 1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가졌다.

 

이날 서미예 문학상과 국회의원 표창 시상식 및 제46회 시낭송회가 있었다.

 

박은선 사무부회장과 오순옥 낭송부회장 사회로 진행됐다.

행사는 정기총회보고 및 신임회장 선출과 신임 이덕희 회장 인사, 배정규 대표의 환영인사와 내빈소개 여러 문학단체장의 축사와 오프닝 축하공연과 5호 문학지 봉정 및 문학상 시상식 순으로 있었다.

 

●제5회 서울미래예술협회 총회

서미예 총회에서 먼저 박은선 부회장의 전년도 회의록 낭독이 있었으며, 이어서 감사보고( 민경자 감사)회계보고(고인화 재무) 임원소개 (배정규 대표) 경과보고(박은선 사무부회장)가 있었다.

이어서 회장 추천을 받아 회장선출이 있었다. 회장에는 이덕희 부회장이 선출되어 신임회장 인사가 있었다.

▲이덕희 회장이 선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덕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여러 문학단체에서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  회장으로 선출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2년 동안 서미예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이 도와주시고 함께 행복한 동행 만들어가자"고 했다.

 

국회의원 표창 시상 (김영길 부회장, 유정아 부회장) 후 오프닝공연이 있었다. 축시(이근배 시/ 김애숙) 낭송과 무궁화꽃예술단 모규순 단장의 버꾸춤 공연으로 힘찬 기운을 안겨주었다.

 

국민의례와 순국선열과 작고한문인, 무안 비행기 사고로 희생하신 분들의 대한 묵념을 가졌다.

배정규 대표의 환영인사와 내빈소개가 있었다.

▲배정규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정규 대표는 인사말에서 "추운 날씨에 본 협회에 총회 및 출판기념회와 문학시상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총회까지 내외빈을 모시고 갖게 되어 송구하기도 하다. 우리 서미예에서 문학지발간과 시낭송을 지속적으로 갖게 됨으로 세상이 조금이나마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갖게 된다. 새해를 맞아서도 공부하는 자세로 임하는 우리들이 되길 바라며 오늘 수상하시는 분 축하드리고 좋은 글로써 우리의 삶도 꽃피우고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 가자"고 했다.

 

이어서 여러 단체장의 따뜻한 축사가 있었다. 한국문인협회 장충열 문학이사, 한국문예작가회 서병진 회장, 청계문학 장현경 대표, 한국문학사랑신문 정해정 이사장, 쉴만한 물작기회 발행인 겸 회장 서비아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출판기념회에서 축시 (국제하나예술협회 꽃뜰힐링 시낭송회 대표 엄경숙) 낭송이 있었으며, '서미예 문학' 5호를 서미예 박은선 주간이 배정규 대표에게 봉정하고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배정규 대표의 축사와 시상식이 있었다.

△ 대상 (박은선 시인 )△최우수상 (신순희 시인 ) △우수상 ( 박정임 시인, 안중태 시인) △신인상 및 등단식에서 박옥경 시인으로 등단하고 수상소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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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의 수상자들

 

 

 

●제46회 시낭송회 오순옥 낭송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여는 공연/ 명창 김명선의 (어머니의 물감상자) 시 낭송을 시작으로

△김영길 (희망가 /문병란)

△박옥경(달빛차회/자작시)

△권태섭 (아버지의 눈물/이채)

△김일우 (정동진/정호승)

△유기숙 (사평역에서 /곽재구)

△안중태 (별이 되어 살고 싶다/자작시)

△이영혜 (늙어가는 길/윤석구)

△오순옥 (해의 품으로/박두진)

△임성산, 윤봉순 (시극/안중근과 어머니)

△정다운 (택배상자 속의 어머니/박상호)

△고인화 ( 님의 침묵/한용운)

△김경호 (물 긷는 사람/이기철)

△황선기 (자랑스러운 태극기/자작시)

△최영례 (별 헤는 밤/윤동주)

△심재영 (아름답다고 말하라/한글의 찬란한 빛, 한글의 아름다움 / 자작시)

 

닫는 시 이덕희 (그대는 나의 소중한 별/김소엽 ) 낭송과 엔딩 공연, 민경자 연주가의 팬플룻 (사랑의 비를 맞아요. 평행선 ) 연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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