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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동구청장, 을사년 새해 맞아 주민과의 소통 행보 본격화

- 14일 만석동 시작으로 11개 동 순회하며 2025년 구정 운영 방향 공유 및 주민 의견 청취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5/01/16 [08:15]

김찬진 동구청장, 을사년 새해 맞아 주민과의 소통 행보 본격화

- 14일 만석동 시작으로 11개 동 순회하며 2025년 구정 운영 방향 공유 및 주민 의견 청취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5/01/16 [08:15]

▲ 김찬진 동구청장, 열린행정 위한 주민과의 대화 나서(사진제공=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소통 및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4일 만석동을 시작으로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의 의견에 신속 대응하는 현장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11개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2025년 구정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현안, 건의사항, 구정발전에 대한 의견을 주민들과 나눌 계획이다.

 

연두방문 일정은 14일 만석동, 화수1.화평동 15일 화수2, 송현1.216일 송현3, 송림117일 송림2, 송림3.520일 송림4, 송림621일 금창동 순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구는 연두 방문시 건의된 사항을 소관 부서별로 시급성과 타당성,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심도 있게 검토 후 신속히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주민과의 대화의 자리는 2026년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동구의 변화와 발전, 힘찬 도약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는 만남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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