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제7회 남양주 별내문학제에서 출판기념회와 문학상 시상식이 10월 26일(토) 오후 10시 30분~12시 30분까지 남양주시 별빛도서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임원과 회원과 마을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영숙 시인(별빛문학 회장)과 조기홍 시인(별빛문학 부회장)의 사회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1부는 국민의례, 기도(숨작가협회 전종문 회장), 소개 및 개회사(최성옥 대표), 축사(한국크리스찬문학가협회 원응순 전 회장, 연안문학회 김의중 회장), 심사총평은 김지원 목사가 하였으며, 2024년 별가람문학상은 김병갑 시인이 수상하였고, 별빛문학상은 김환생 시인이 수상하였으며, 이계절의 상은 김현성 시인, 신인상은 수필부문 오순안 수필가, 문오봉 수필가, 시 부문은 이종연 시인, 이봉훈 시인, 김민주 시인, 오세원 시인, 오세일 시인, 오덕영 시인, 오복순 시인, 오동호 시인, 수상을 하였다.
2부는 시 낭송 & 노래 자랑 및 백일장으로 백일장 시제 발표와 심사 기준은 김지원 시인이 하였다. 시 낭송으로는 김예소리 가수, 정영숙 시인, 신재현 시인이 하였으며 수필 낭송은 오순안 수필가가 하였다.
찬양은 김예소리 가수, 김음강 복음 가수가 하였으며 노래 자랑은 예선을 통과한 주민 차명신 님, 하은이와 어머니 등 합 4명이 참가하여 모두 참가상으로 상품권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백일장은 아쉽게도 수상자가 없었다. 이어서 무료 책 나눔과 상품권 추첨, 간식 제공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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