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리지' 세 번째 시즌 개막! 오프닝위크 맞이 증정품&특별 할인 제공! 스페셜 음료 컬레버레이션까지!
록 뮤지컬 <리지>(기획·제작 ㈜쇼노트)가 9월 14일(토)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세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뮤지컬 <리지>는 미국 역사상 가장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으로 손꼽히는 ‘리지 보든 사건’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로, 픽션과 논픽션을 오가며 펼쳐지는 파격적인 스토리와 강렬한 넘버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2024년 세 번째 시즌으로 찾아온 뮤지컬 <리지>는 새로운 무대 디자인과 효과, 기존 캐스트&뉴 캐스트의 완벽한 조화를 예고해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번 시즌은 엔데믹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시즌인 만큼, 강렬한 사운드와 에너지로 공연의 ‘제3막’이라 불리는 커튼콜이 관객들의 함성과 만나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회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로 스트레스를 날려줄 뮤지컬 <리지>의 매력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뮤지컬 <리지>는 개막을 앞두고 작품의 컨셉을 살린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먼저, 개막일인 9월 14일(토) 공연부터 9월 22일(일) 공연까지 오프닝위크 기간 동안 유료 관객에게 증정품을 제공한다. 이번 증정품은 <리지>의 스토리와 배우들의 사진을 담아낸 콘셉트 신문 기사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작품을 추억할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 기간에는 20%의 오프닝위크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은 세 번째 시즌의 개막을 기념한 특별 할인으로 추석 연휴에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리지 스페셜 음료를 만나볼 수 있는 카페 컬레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뮤지컬 <리지> 공연이 열리는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부근 아마츄어작업실 광장시장점(서울 종로구 대학로1길 31)에서 진행된다. 카페 방문 시 <리지>의 강렬함을 담은 검붉은빛의 ‘보든가 칵테일’과 넘버 ‘섀터케인과 벨벳 그라스’ 가사를 모티브로 제작된 ‘브리짓의 밀크티’, 넘버 ‘있어줄래?’ 가사를 모티브로 만든 차 ‘있어줄래?’까지 스페셜 음료 3종을 만날 수 있으며, 스페셜 음료 주문 시에는 주문 음료에 따라 <리지> 코스터 1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리지> 당일 공연 티켓 소지 시, 전 메뉴 10%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여 공연 관람 전후로 관객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친 록 뮤지컬 <리지>는 9월 14일(토)부터 12월 1일(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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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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