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 연설회는 지난 8일 광주 합동연설회 이후 부산.대구.천안 합동연설회를 거쳐 수도권과 강원 당심을 얻기 위해 온 힘을 쏟았다.
지난 합동연설회에서 한 후보와 원 후보의 충돌에 의식한듯 이날 합동 연설회가 열린 고양체육관 안에는 유투버 입장이 불허됐고 취재 기자들만 출입해 혼란스런 상황은 없었고 마지막 연설회인 만큼 정책 연설에 집중했다.
이날 합동연설회를 마지막으로 오는 23일 전당대회를 열고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게 된다.한편 국민의힘 지도부는 후보들 간의 지나친 경쟁을 경계했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정책 대결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고 추경호 원내대표도 "모두가 똘똘뭉쳐 민주당과 맞서야 한다"고 밝히며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국민과 함게 하는 전당대회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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