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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마약 문제와 대학 내 대응 전략

대학 내 마약 문제의 심각성과 복합적 원인
해외 유학생을 위한 국제적 마약 예방 정책 개발의 필요성
하수처리장에서의 불법 마약류 사용 현황과 대응 전략

전용욱 기자 | 기사입력 2024/06/29 [13:03]

한국 사회의 마약 문제와 대학 내 대응 전략

대학 내 마약 문제의 심각성과 복합적 원인
해외 유학생을 위한 국제적 마약 예방 정책 개발의 필요성
하수처리장에서의 불법 마약류 사용 현황과 대응 전략

전용욱 기자 | 입력 : 2024/06/29 [13:03]

[내외신문=전용욱 기자] 한국 사회에서의 마약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대학 내에서의 마약 남용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젊은 세대에게 큰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학 내 마약 문제는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래 문화와 사회적 압력이 큰 영향을 미치며, 일부 학생들 사이에서는 마약 사용이 일상적인 행동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은 학생들이 더 쉽게 마약에 노출되게 하고 있다.

 

해외 유학생들 사이에서도 마약 사용 문제가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의 마약 관련 법규와 다른 국가들의 법규 사이의 차이가 이러한 문제를 부추기는 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사회 각 계층은 다음과 같은 전략을 필요로 한다. 먼저, 대학 내 마약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 또한, 법적 제재를 강화하고, 법 집행 기관들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마약 밀매와 사용을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

 

해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적인 마약 예방 정책을 개발하고 국제 사회와 협력하여 이 문제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

 

한국의 마약 문제는 그 규모와 심각성 때문에 단기적이고 긴 시일 내내 대응이 필요한 문제다. 이 문제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대응이 필수적이다.

본문이미지

▲ 인천의 계양구 하천(기사내용과는 관련없음)  

 

 

 

한편, 최근 4년간 전국 하수처리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분석한 결과, 모든 조사 대상 하수처리장에서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하수 역학 기반 불법 마약류 사용 행태'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는데 상당히 충격적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의 하수처리장 57곳을 포함해 2020년부터 조사된 모든 하수처리장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 그러나 마약류 농도를 통해 추산한 해당 하수처리장 구역 주민 1천 명당 필로폰 일일 사용량은 2020년 24.16mg에서 지난해 14.40mg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불법 마약류 사용이 점차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코카인은 지난해 하수처리장 57곳 중 5곳에서만 검출되었으나, 전국 평균 사용 추정량이 2020년 0.37mg에서 지난해 1.43mg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로 서울 등에서 검출되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세종 지역 하수처리장에서도 검출되는 등 지역적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마약류 확산 방지와 재활치료의 중요성 식약처는 앞으로 특정 물질 위주의 분석과 다빈도 검출 물질 분석을 병행해, 필요시 임시마약류나 마약류로 새로 지정하고 신종 마약류를 탐지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조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과 협업해 하수 역학 기반 마약류 실태 조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채규한 식약처 마약안전기획관은 "관세청, 경찰청 등 수사기관과 협업해 해외 불법 마약류의 유입 차단 및 국내 유통 근절에 힘쓰고, 마약류 예방부터 사회 재활까지 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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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시민포털지원센터 이사
월간 기후변화 기자
내외신문 전북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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