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군수 문경복)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덕적 및 자월 지역의 해수욕장과 체험어장에 바지락 23톤을 살포할 예정이다.
상반기 바지락 9톤 살포에 이어 하반기에도 해수욕장과 체험어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바지락 캐기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3~4cm 크기로 성장한 바지락을 살포한다.
옹진군 관계자는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능할 수 있는 수산자원의 살포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옹진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방문하는 계기를 만들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 내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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