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익스펜더블 4>가 화끈한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익스펜더블 4>는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마지막 선택,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이 핵전쟁을 막아야 하는 임무에 투입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익스펜더블 4>가 전 세계가 기다린 보람을 맛볼 수 있는 역대급 액션 스케일을 장착한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함께 임무에 나선 실베스터 스탤론과 제이슨 스타뎀이 락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CAN’T STOP’과 함께 멈출 수 없는 임무의 시작을 알려 가슴을 끓어오르게 한다. 뒤이어 이번 시리즈부터 팀의 새로운 리더가 된 제이슨 스타뎀이 “진짜 재밌어지겠네”라고 말하자 항공모함과 바다를 뒤엎는 폭발을 시작으로 리뉴얼 된 팀 익스펜더블이 앞길을 막는 모든 걸 화끈하고 통쾌하게 쓸어버리는 액션 스케일을 선보여 예비 관객들을 압도적 액션 블록버스터로 초대한다. 특히 샷건, 기관총, 미사일을 비롯한 다양한 중화기와 중화기에 폭발하는 무장 헬기와 거대 화물선 등은 최근에 본 적 없는 역대급 액션 스케일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리뉴얼된 팀 익스펜더블의 화려한 라인업 면면이 공개되어 예비 관객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우선 “장난은 끝났어”라고 말하는 리뉴얼 팀 익스펜더블의 새로운 리더 제이슨 스타뎀은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제이슨 스타뎀의 불만에 “고맙긴, 뭘”이라고 응수하는 원년 리더 실베스터 스탤론은 어떤 카리스마와 액션으로 스타뎀과 케미를 선보일지 궁금하게 한다. 여기에 “바로 이 맛이지”라며 뉴비지만 팀에 바로 적응해버린 50 센트, “돌아오니까 좋네”라며 몸을 푸는 돌프 룬드그렌, “쇼를 즐기시게나”라고 관객에게 말하는 듯한 앤디 가르시아까지 흥겨운 OST에 맞춰 기대감을 높인다. 이외에도 올드비 랜디 커투어와 뉴비 라인의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 <옹박>의 토니 자, <레이드>의 이코 우웨이스 등이 저마다 존재감을 뽐내며 화려한 극강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렇듯 기존 시리즈를 뒤집어 버릴 압도적 스케일을 선사하는 <익스펜더블 4>는 4배의 재미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즐길 일만 남은 역대급 화끈한 액션의 1차 예고편을 공개한 <익스펜더블 4>는 10월, 극장에서 만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