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손서희 기자] 카카오톡의 단체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은 최근에 출시되었으며, 짧은 기간 내에 많은 관심과 좋다는 반응입니다.  이 기능은 카카오톡 실험실에 탑재된 것으로, 지난달 10일부터 31일까지 약 200만 명의 이용자가 실험실을 활성화하여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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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은 단체 채팅방에서 불필요한 알림을 받지 않고 조용히 나갈 수 있는 기능입니다. 기존에는 단체 채팅방에서 나가는 경우 다른 참여자들에게 알림이 가고, 그로 인해 불편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을 사용하면 조용히 채팅방을 나갈 수 있어 다른 참여자들에게 알림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이 기능은 많은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톡은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능을 개선하고, 보다 편리한 채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