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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은 미래] 지역살리기 당근마켓에서 희망을 보다~

지난해에는 비즈프로필 이용 횟수가 7억 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김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3/05/22 [10:48]

[더나은 미래] 지역살리기 당근마켓에서 희망을 보다~

지난해에는 비즈프로필 이용 횟수가 7억 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김누리 기자 | 입력 : 2023/05/22 [10:48]

[내외신문=김누리 기자] 당근마켓은 '중고거래 앱' 이미지를 벗고 '지역생활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핵심 사업 중 하나로 '로컬 마케팅' 서비스인 비즈프로필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비즈프로필은 동네 가게들이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홍보하고 마케팅할 수 있는 서비스로 출시해 반응이 좋다.

▲ 지난해에는 비즈프로필 이용 횟수가 7억 건 O2O의 대명사와 C2C의 대명사로 불리는 당근마켓    

 

지난해에는 비즈프로필 이용 횟수가 7억 건에 달하며, 가입한 가게 수도 62만 곳에 이르렀다. 이를 통해 동네 가게 사장들은 자신들의 가게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고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당근마켓은 중고거래 앱을 넘어서 지역사회와 가게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동네 가게 사장들은 자사의 가시성과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지역 주민들은 다양한 가게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실질적으로 많은 지역상권들이 도움을 받고 있어 호응도도 높다. 

 

이처럼 C2C 마켓의 장점을 살린 당근마켓에는  C2C마켓은 중간 판매자나 중개 업체 없이 직접 거래가 이루어지므로, 추가적인 수수료나 중간 매개비용이 없다.

 

이로써 판매자는 더욱 경제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고, 구매자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에서 출발했는데 지금 깊숙히 자리 잡고 있는 추세다. 또한 개인 판매자들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일반 상점이나 대규모 온라인 쇼핑몰에서 찾기 어려운 독특하고 특별한 상품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중고 제품이나 수집품, 핸드메이드 제품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이 거래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다.

 

C2C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하며, 신뢰를 기반으로 거래가 이루어진다. 판매자는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매자는 직접 판매자와 소통하여 상품의 상태나 거래 조건을 논의할 수 있다. 이로써 신뢰도 높은 거래가 이루어지며, 만족도도 더욱 높을 수 있다.

 

또한 지역 사회 활성화 지역 사회 내에서 소비자들 간의 거래가 이루어지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 사람들은 자신의 지역에서 거래되는 상품을 찾고, 지역 판매자와의 거래를 통해 이걸로 아르바이트를 넘어 아예 본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환경적 측면에서도 중고 제품의 재사용과 재활용을 촉진하므로, 자원의 효율적인 사용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데  더불어 소비자들은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중고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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