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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슬람 사원 건립 반대 주민 5천여명 결집...: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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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슬람 사원 건립 반대 주민 5천여명 결집...

사회적 약자이자 선량한 대한민국 국민인 주민들의 목소리가 완전히 무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23/05/21 [15:46]

대구 이슬람 사원 건립 반대 주민 5천여명 결집...

사회적 약자이자 선량한 대한민국 국민인 주민들의 목소리가 완전히 무시

편집부 | 입력 : 2023/05/21 [15:46]

 대구 대현동에 이슬람 사원 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항하여 전국 각지에서 약 5천여 명의 시민들이 결집하여 규탄하는 행동을 벌였다.

 

대구대현동국민주권침해범국민대책위원회(대국위)는 5월 20일 오후 2시에 대구 반월당네거리에서 '국민주권 침해 규탄 5.20 국민대회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국민대회는 기도회와 국민대회로 나뉘어졌으며, 김기동 공동대표와 주요셉 공동대표 등이 참석 하였다.

 

기도회에서는 국민주권행동의 홍영태 상임공동대표와 제자광성교회의 박한수 공동대표, 기독교가치수호연대의 지태동 대표와 대현동비대위자문위원인 박한성의 특별기도, 그리고 나사연 대표회장인 이상민 목사의 축도가 진행 되었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박한수 목사는, 대구 대현동 주민들의 이슬람 사원 건축에 대한 반대와 억울함을 강조하며 발언했다. 박 목사는 자신과 함께 힘써온 주민들이 "차별주의자"와 "외국인혐오세력"으로 비난되고 마녀사냥당하는 상황에 처해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연로하고 힘없는 부녀자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그들은 체력적이고 정신적으로 한계에 도달하고 고립감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다수 언론 방송의 편파적이고 왜곡된 보도로 인해 주민들은 큰 배신감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박 목사는 대현동 주민들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불법적인 행위를 계속하는 이슬람 사원에 대한 국민적 저항이 불가피하다며, 이슬람 사원 건축과 관련된 보도가 주민들을 억울하게 하는 것을 비판했다. 그는 대구 대현동 주민들의 상황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리며 억울한 피해를 입는 주민들의 상처를 감당하지 말라고 호소했다.

▲ 집회에 타원형 무지개가 뜬 현상    

 

국민대회는 내일교회사랑부의 난타공연, 국민의례, 김영태 공동대표의 격려사로 시작하여, 류지현 주민(비대위원), 이만석 목사(4HIM 대표), 이현영 대표(예칠군), 박은희 상임대표(전학연), 박정숙 주민(비대위원), 류병균 상임대표(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 최무현 주민(비대위원)의 발언, 성명서 낭독(서은경 학부모, 정순진 사무총장), 구호제창 등으로 진행 되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말도 안 되는 상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들은 상호주의를 외면하고 문화 침략이 일어나고 있으며, 사법부의 반민족적인 판결에 실망과 분노를 표하고 있다.

 

성명서에서는 "우리는 대구 대현동 주민들이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과 재산권을 보호받지 못한 채 공권력에 휘둘리고 매국노 시민단체들로부터 비난을 받으며 힘없이 절규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들은 놀랍게도 사회적 약자이자 선량한 대한민국 국민인 주민들의 목소리가 완전히 무시되고 절규가 무시되었다고 언급했다. 지금까지 많은 언론과 방송이 대현동 주민들을 취재했지만, 그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거나 그들의 입장을 반영하는 언론과 방송은 매우 드물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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