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AI가 인류를 위협에 빠트릴 수 있다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를 포함해 과학기술계 거물 수 천명이 AI 개발 중단 촉구 서한을 냈다고 전세계 언론이 연일보도하고 있다  최초 서명자인 머스크를 비롯해 과학기술계 저명인사 천 여명은 서명했다. 그러나 이런 서명에도 가짜가 있다고 해서 더욱 논란이 됐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를 포함해 과학기술계 거물 수 천명이 AI 개발 중단 촉구 서한

 이런 논란 즉 AI 개발에 대한 우려와 논란은 이제 막 시작된 것이 아니며, AI가 대규모 허위정보 유포 등에 악용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며, 이러한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AI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그럼 AI가 인류를 멸망 시킬것인가? 아니면 인류의 구원자가 될 것이냐?  환경분야만 보더라도 잘만 활용하면 극한환경 오염이 돼서 들어가지 못한 현장이나 기타 환경오염이 심각한 현장에서  AI를 이용하여 대기오염, 수질오염 등의 문제를 예방하는 등의 활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AI를 이용하여 환경 데이터를 분석하고, 문제가 발생할 때 조기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물론, AI 개발과 도입에 대한 규제와 투명성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AI는 우리 일상생활에 많이 쓰이고 있으며, 기업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AI가 악용될 가능성도 존재하며,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

국제적인 규제와 투명성을 강화하여, AI가 위험한 용도로 악용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와 같은 AI 적용 관련 법규도 강화해야 한다.

또한, AI 개발자와 사용자들은 AI의 잠재적인 위험성을 인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개발자들은 AI의 사용 가능한 용도와 제한 사항을 명확히 인식하고, 사용자들은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도 그 위험성을 인식하고 대처해야 한다.

AI 개발과 적용에 대한 엄격한 윤리적 기준이 필요하다. AI 개발에 있어서는 윤리적인 가치와 규범을 고려하며, AI 적용에 있어서는 인간의 삶과 권리를 보호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AI 개발자와 사용자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

규제보다는 발전시킬 방향을 생각해야 한다. AI 기술은 현재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AI가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몇 가지의 사례만 보더라도 확연하게 드러난다

의료 분야에서는 AI를 이용하여 질병 진단과 치료 계획을 작성하는 등의 활용이 되고 있다.  AI를 이용하여 환자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조기 발견과 예방을 할 수 있어 더욱 정밀한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 분야에서는 AI를 이용하여 개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등의 활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AI를 이용하여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벌써 교육분야에서는 많이 활용되고 있다. 개인 맞춤형 학습지원이 되는 교육로봇, 학습평가,데이터 수집 및 분석에 많이 활용하고 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AI를 이용하여 자율주행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다. AI를 이용하여 차량의 운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선 유지, 자동 주차 등의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