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내외신문=와이즈뉴스 發] 박진형 기자 = 새정치연합은?26일 새정치연합 대회의실에서?‘정당명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최우수상은 공모 기간 중 가장 먼저?‘새정치연합’을 응모한 최재현(58)씨에게 돌아갔다.?최씨는?“온 국민이 갈구하는 가시적인 변화가 있는 새정치,?기존의 정치문화와 정치 행태를 바꾸기 위해서 각계각층 및 모든 세대 유권자들이 뜻과 행동을 함께 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우수상은 김두달(70),?김성진(45),?김채은(48),?유영기(39세),?송영곤(49세)씨가 수상했다.?시상식에는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과 윤여준 의장이 시상자로 참여하며,?최우수상?1명에게는 상패와 태블릿?PC,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우수상?5명에게는 각각 상패와?3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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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속을 지키는 정당, 국민이 참여하는 정당으로 나아갈 것" |
?안철수 의원은 이날?“국민 참여 정치를 이루기 위해 이번 당명 시상식을 전 국민 공모로 진행했다”며“많은 참가자들이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이어?“응모해 주신 당명을 하나 하나 보면서 국민의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그 중?‘먹고살자당’은 웃기면서도 한편으로 숙연해지는 당명이다”라고 말했다.?끝으로?“앞으로 새정치연합은 국민 참여형태로 새로운 정치 기풍을 만들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