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12월14일 훈민정음기념사업회에서 훈민정음 법 제정촉구를 위한 학술토론회 및 자료 전시회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과 3층전시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 박재성 이사장, 이왕신 회장, 정우택 국회의원, 이용호 의원, 한국문예작가회 서병진 회장, 동작문협 안철환 회장,한국창조문화예술총연합 김광미 고문, 김달호 고문,용인 낭송가협회 타오름봉사단 박찬원 단장, 한국미예총 최애순 회장,심은혜 본부장,우영식 미예총낭송회 회장,손현수 시인, 서영순 시인, 권경숙 시인, 아가타 시인 ,서비아 목사, 이현주 시인, 박광선 기자, 김명선 국악인, 안중태 시인 등 각계각층의 정치계, 학계, 언론인, 예술인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훈민정음법 제정을 위한 지대한 관심속에서 열띤 학술토론회를 가졌다.
박재성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훈민정음 제정은 훈민정음 보유국의 자존심이라면서 세종대왕께서 우리 민족에게 하사하신 위대한 선물을 세계적인 문화자산 훈진정음으로 영원히 찬란하게 살아 숨 쉬게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훈민정음 법의 제정을 촉구하기 위하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홍익표 위원장 동 위원회 이용호 국회의원,이장섭 국회의원님이 공동주최한 학술토론회를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가 주관하게 되었다면서 아울려 108인의 「훈민정음 글 모음」출판기념회를 겸하면서 의미있는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고 했다. 축하공연으로 여근하 바이얼리니스트 바이올린의 "하늘소리, 우리소리, 훈민정음"곡으로 감미로운 연주와 김명선 국악인의 가야금명창 축하공연은 우리 가락으로 흥을 돋구면서 큰 박수를 받았다.
대회사/문화체육관광위윈장 홍익표 국회의원 환영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이용호 국회의원 환영사/ 이장섭 의원 특별순서로 부산토성초등학교 6학년 박지빈 양의 "훈민정음 꿈"이란 글을 낭독하여 우리의 꿈을 보는듯 희망을 안겨주었다. 단체기념 촬영 시간을 가진 후 3부에서는 학술토론회가 진행됐다.
3부 학술토론회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