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쉴만한물가작가회(회장 강순구 서비아)가 창립2주년을 맞아 쉴만한물가 5호 출판감사예배 및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12월 10일 오전 10시 30분 꿈너머 꿈교회 (김헌수 목사)에서 강순구 목사의 사회로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 전 이윤수 전도사의 인도로 찬양의 시간을 갖고 허보영 장로의 기도와 김수아 선교사의 특송과 쉴만한물가작가회 부회장 박대산 목사의 쉴만한물가 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고 꿈너머 꿈교회 김헌수 목사의 환영사와 시비아 목사의 내빈소개가 있었으며 예장개혁총회 총회장이신 정상문 목사의 축도로 1부 감사예배를 은혜롭게 잘 마쳤다.

이어서 선교대상과 호명애국상 시상식을 김수아 선교사의 사회로 선교대상은 일평생을 일본선교에 헌신한 장병진 선교사는 선교부문에서 크리스찬 문인으로 기독교문화 전파에 힘써 온 김소엽 시인은 문학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강순구, 서비아 공동회장이 시상하였다. 김좌진 장군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호명애국상은 각별한 나라사랑으로 문인의 길을 걸어오신 허보영, 김광혜 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호명애국학교 이사장 김황래 목사가 시상했다. 또 수상자들의 수상소감과 김호운 한국문협 부이사장과 한국시민단체협의회 고종욱 총재의 축사 후 박찬원 시낭송가의 축하 시낭송이 있었다.

문학상 시상식은 박철민 목사의 찬양으로 박승기 변호사의 시낭송 후에 강순구 목사의 수상자 소개와 심사위원인 박가을 시인이 심사평을 발표하고 창작작품이 우수할 뿐 아니라 문인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작가대상에는 시 부문에 김석인 시인, 동시부문에 백남렬 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본회 고문인 이진호 천등문학 회장이 시상을 하였다. 신인문학상은 시부문 김헌수, 서명자, 문준성, 신애영, 김광철, 최규훈, 김수아님이 수필부문에는 여디디야, 박찬원, 남궁영희, 윤태혁님이 등단패와 상장을 수여받았으며 심사위원 박가을 시인이 시상 하였다.

쉴만한물가 공동대표인 강순구, 서비아 목사가 이진호 천등문학회장께 쉴만한물가 작가회 고문으로 추대하는 추대패를 전달했고 문학상 수상자들을 대표하여 김석인, 백남렬, 박찬원, 김광철 시인이 수상자 인사를 하고 천등문학 이진호 회장, 대한민국무궁화예술협회 김수복 전남지부장, 호명애국학교 재건 설립 이사장 김황래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3부를 여는 최규훈 목사의 웃음치료와 손현수, 정다운, 김명선, 장윤숙, 심재영의 시낭송과 이경화, 허보영, 정준영, 이윤수, 박철민의 축하의 노래가 있었고 박대산 목사의 마침기도와 식사기도로 2022년 쉴만한물가 5호 출판기념예배와 시상식은 7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