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2022년 제6회 대한민국기독예술대상 시상식이 2022년 11월 25일(금) 오후 3시부터 CTS.TV 11층 컨벤션홀에서 CTS 기독교TV와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주최,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주관으로 시행되었다.
 
1부 예배는 박종구 목사(월간목회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어 석희구 목사 색소폰 연주 식전공연이 있은 후 이선구 목사의 개회 기도가 있었다.
 
찬송을 다같이 부른 후 성경 봉독은 고은정 권사가(전국성우협회 이사장) 봉독한 후 곽선희 목사가 자랑할 것 있는 사람 제목으로 말씀 선포가 있었다.
 
이후 임청화(백석대 교수)교수의 특송이 있었으며 신성종 목사(전 충현교회담임목사) 축도로 1부 예배순서를 마쳤다.
 

수상자 사정으로 2부에 앞서 3부 대한민국기독예술대상 시상식을 먼저 하기로 하여 사회를 이강철(한국시낭송전국연합회 회장)과 김수영(아동문학가) 사회로 진행하는 가운데 시상식 개회선언이 있었으며 정영숙 권사(사랑의 쌀 대표)의 기도 후 국민의례가 있었다.

환영사는 김경철 회장(CTS 기독교 TV)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이후 김소엽 회장의 인사말과 내빈소개가 이어졌다.
 
이기용(신길교회담임목사)님의 축사가 있었으며 고종욱 박사(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회 총재)와 이진호 박사(천등문학회 회장)의 격려사가 있어 김소엽 회장의 온 힘을 다해 30여 년간 한결같이 기독교문화예술을 위해 헌신하신 열정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후 특송으로서 이숙경권사(신언교회 찬양대지휘자)의 특송이 심금을 울리는 은혜스러웠다. 이어서 심사경과 보고로서 이기원 감독(상록수다문화영화제 대표)의 보고가 있은 후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 연장자 순으로 시상이 수여되었으며 부문별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특별공로: 박성철. 미술부문: 김재임. 문학부문: 이건숙. 서예부문: 양희수. 출판부문: 최세균. 시낭송 부문: 장기숙. 음악부문: 김학남. 방송부문: 김정미. 사진 부문: 곽경근. 공연부문: 정애리. 영화부문: 최수종 등이었다.
수상 후 몇 사람 대표로 수상 소감을 발표하였으며 그중 최수종의 소감 발표에서 “나이가 60 환갑에 이르게 되어 장로의 직분을 받았다”며 "어릴 적에는 권사이신 어머니의 기도로, 현재는 아내 하희라의 기도로 잘 은혜 가운데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3부에 이어 2부순서를 끝 행사로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으며 첫 번째 수여자로서 심명구 한국문학신문 대기자가 수여자로서 등장하여 수상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서 강주봉 목사, 강순구 목사, 김수영 권사, 김 원 집사, 석희구 목사가 수상하여 동료와 가족의 축하를 받으며 기쁨을 함께했다.

유명애 권사(미술인성교회 회장 역임)가 마무리 기도로 오늘의 행사를 시종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대과 없이 수행하게 된 것을 감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