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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환대출’ 접수 6일째 1조4389억원…1만5500건 신청

- 총 대출 한도 25조원의 5.7% 수준

하상기 | 기사입력 2022/09/24 [11:51]

‘안심전환대출’ 접수 6일째 1조4389억원…1만5500건 신청

- 총 대출 한도 25조원의 5.7% 수준

하상기 | 입력 : 2022/09/24 [11:51]

▲ (자료제공=한국주택금융공사)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서민·실소유자가 보유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최저 연 3.7%의 장기·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우대형 안심전환대출이 접수 6일간 14389억원 신청되어 정부가 준비한 총대출 금액의 5.7%로 집계됐다.

 

23일 한국주택금융공사 발표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주택금융공사와 6대 은행에 접수된 안심전환대출 신청 건은 총 15500건이다. 누적 신청금액은 약 14389억원이다. 22일 하루동안 추가 접수된 게 1909, 금액으로는 1683억원이다.

 

안심전환대출은 금리 상승기에 주택담보 대출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제1·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혼합형 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주택금융공사의 3%대 장기·고정금리 정책모기지로 대환해주는 상품이다.

 

대상은 사전 안내 전인 지난달 16일까지 제1금융권·2금융권에서 취급한 변동금리 또는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로, 부부합산소득 7000만원 이하인 1주택자이고 시세 4억원 이하 주택이어야 한다.

 

신청접수시 해당 주택의 시가(KB시세·한국부동산원 시세)를 우선 이용하되, 시세가 없는 경우 공시가격과 현실화율을 활용한다. 한도는 25조원으로 접수는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자는 주택가격이 낮은 순으로 선정된다.

 

▲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일자를 다르게 적용(자료제공=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공사와 6대 은행은 오는 28일까지 주택가격 3억원 이하에 대해 1차 신청을 받으며, 다음 달 6일부터 13일까지는 주택가격 4억원 이하를 대상으로 2차 신청을 받는다. 특정 일자에 신청자가 몰리지 않도록 주민등록상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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