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이내에 화산폭발이 일어날 확률은 6분의 1

 

케임브리지 대학 실존 위험 연구 센터(CSER)와 버밍엄 대학의 전문가에 따르면 세계는 대규모 화산 폭발과 글로벌 공급망, 기후, 식량에 미칠 영향에 대해 "비참하게 준비가 덜 되어 있다"고 한다.

 

울트라 플리니우스 화산 폭발. 출처 : MARK GARLICK/과학 사진 라이브러리

네이처저널에 발표된 기사에서 그들은 주요 분화의 위험이 낮다는 "광범위한 오해"가 있으며 잠재적인 화산 재해를 모니터링하고 대응하기 위한 현재 정부 투자가 "무모하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연구원들은 감시 개선에서 공공 교육 및 마그마 조작 증가에 이르기까지 화산 파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그렇게 하는 데 필요한 자원은 이미 오래 전에 기한이 지났다고 주장한다.

 

 

공동 저자이자 CSER 연구원인 라라 마니(Lara Mani) 박사는 "깊은 시간에 걸쳐 얼음 코어에서 수집한 분출 빈도에 대한 데이터는 향후 100년 동안 규모 7의 폭발이 발생할 확률이 6분의 1이 있음을 시사한다 "고 말했다. 글로벌 리스크 전문가. "그것은 주사위의 굴림이다."

"이러한 거대한 분화는 먼 과거에 급격한 기후 변화와 문명의 붕괴를 일으켰습니다."

Mani는 거대한 폭발의 위험을 1km 너비의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는 위험과 비교한다.

 

그러한 사건은 유사한 기후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지만 화산 재앙의 가능성은 소행성이나 혜성 충돌의 가능성을 합친 것보다 수백 배 더 높다.

 

 

Mani는 "매년 수억 달러가 소행성 위협에 투입되지만 화산 준비를 위한 글로벌 자금 조달 및 조정이 심각하게 부족합니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시급히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는 화산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위험을 완전히 과소평가하고 있습니다."

 

 

1월 통가의 분출은 1883년 크라카토아 이후 가장 강력한 화산 활동이 되었으며, 기둥은 중간권까지 58km(36마일)까지 도달했다. 연구자들은 그것이 더 오래 지속되었거나 더 많은 화산재와 가스를 방출했거나 지중해와 같은 중요한 기반 시설로 가득 찬 지역에서 발생했다면 전 세계적인 충격파가 파괴적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마니는 "통가 화산 폭발은 지구가 사라진 소행성과 같은 화산 폭발이었고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말했다.

2022년 1월 통가 화산 폭발

CSER 전문가들은 고대 얼음 샘플에서 유황 스파이크의 흔적을 분석하여 주요 분화의 규칙성을 감지한 최근 연구를 인용한다.

 

통가 폭발보다 10배에서 100배 더 큰 분출은 625년에 한 번 발생한다.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두 배나 자주 발생한다.

 

 

공동저자이자 현재 버밍엄대학교에 있는 CSER 방문 연구원인 Mike Cassidy 박사는 "마지막 규모 7의 분화는 1815년 인도네시아에서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현지에서 약 100,000명이 사망하고 지구 기온이 평균 1도 하락하여 여름이 없는 해로 알려진 기근, 폭력적인 봉기 및 전염병으로 이어지는 대량 작물 실패를 초래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제 인구가 8배, 무역 수준이 40배가 넘는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복잡한 글로벌 네트워크는 우리를 대규모 분화의 충격에 더욱 취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대규모 화산 폭발로 인한 재정적 손실이 수조에 이르고 전염병과 비슷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Mani와 Cassidy는 행성 변경 분출의 가능성을 예측 및 관리하고 더 작고 빈번한 분출로 인한 피해를 완화하기 위해 취해야 할 조치를 설명한다.

 

 

여기에는 위험에 대한 보다 정확한 파악이 포함된다. 우리는 지난 60,000년 동안 "화산 폭발 지수"에서 대규모로 분류된 97개의 분출 중 소수의 위치만 알고 있다.

 

 

이것은 인류가 단서가 없는 극심한 파괴의 가능성이 있는 수십 개의 위험한 화산이 전 세계에 점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Cassidy는 "특히 동남아시아와 같이 소외된 지역에서 해양 및 호수 코어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비교적 최근의 분화에 대해서도 알지 못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화산은 오랫동안 휴면 상태에 있을 수 있지만 여전히 갑작스럽고 엄청난 파괴가 가능합니다."

 

 

CSER 전문가들은 모니터링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1950년 이후 분화의 27%만이 근처에 지진계가 있었고, 그 데이터의 3분의 1만이 "화산 불안"에 대한 글로벌 데이터베이스에 다시 입력되었다.

 

 

"화산학자들은 20년 넘게 화산 모니터링 전용 위성을 요구해 왔다."라고 Mani가 말했다. "때때로 우리는 신속한 이미지를 위해 민간 위성 회사의 관대함에 의존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또한 화산 "지리공학"에 대한 연구를 늘릴 것을 요구한다. 여기에는 "화산 겨울"로 이어질 수 있는 대규모 분출에 의해 방출되는 에어로졸에 대응하는 수단을 연구할 필요가 포함된다.

 

 

그들은 또한 활화산 아래에서 조작되는 마그마 주머니를 조사하는 작업이 착수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마니는 "화산 거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2016년 NASA 행성 방위 조정 사무소가 구성될 때까지 소행성의 편향도 마찬가지였다"고 덧붙였다.

 

"세계 사회를 황폐화시키는 대규모 분화의 위험은 상당합니다. 이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현재의 과소 투자는 단순히 무모합니다."

원본 기사 보기:a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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