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만 박사, 탈북민과 따뜻한 정 나누기 행사 열어(재)국흥대장학재단-한국자유총연맹 은평지구회, "북한이탈주민과 따뜻한 정 나누기"행사 실시
행사목적은 자유를 찾아 사선을 넘어온 북한이탈주민들이 대한민국의 빠른 정착과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는 자긍심을 심어주어 자유수호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따뜻한 동포애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다. 이영만 지회장님은 인사말에서 은평치과에 근무하는 직원 중 2명의 북한이탈주민이 있다고 소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잘 이겨 냈으면 좋겠고, 참석자 모두의 부족해도 풍요로운 삶을 빈다" 고 말했다.
다선 김승호 회장은, 선한 영향은 가진 것이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그릇과 인성, 성품의 합일체가 아닌가 생각된다며, 협회의 뜻을 모아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해마다 진행되는 장학금 전달식도 "9월 16일 금요일 오전 11시 고양시청에서 이루어 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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