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하상기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메타버스 플랫폼에 연수원 및 홍보관을 개설하고 디지털을 활용하여 소통을 강화하고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지난해부터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 및 경영진 회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에는 메타버스 내에 연수원과 홍보관을 개설하고 디지털 경영을 한 층 더 강화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12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 연수, 회의, 채용, 소통이 결합된 연수원 「SGI 타운」을 개설하고 메타버스 연수원은 신입사원 등을 위한 연수공간 뿐만 아니라, 원거리 부서 간의 회의를 지원하는 한편, 온라인 소통 플랫폼으로 역할하는 등 다양한 복합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에는 “메타버스 홍보관” 「SGI서울보증 월드」에서는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 보드”와 대표이사간 미팅이 개최했다.
이번 메타버스 미팅에서는 “내가 다니고 싶은 회사의 모습”을 주제로 MZ세대와 대표이사가 함께 토론하는 등 SGI서울보증의 일 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변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 혁신의 속도가 빨라진 만큼 메타버스는 다가올 미래의 가능성이 아닌 현재 진행형의 플랫폼”이라며,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초일류 디지털 보증보험사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