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는 27일 (일) 울산을 방문하여 오전 10시 30분부터 울산 대왕암 공원부터 일산해수욕장 로터리까지 줍깅 유세를 진행하였습니다.  

김재연 후보는 “기후위기는 우리 모두가 함께 대응해야 할 대 명제임이 분명하다. 기후위기 산업전환은 노동중심 산업전환이 돼야한다. 오늘 작은 실천이지만 함께 환경과 기후를 생각하고, 함께 해답을 찾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유세에 참여한 청년 당원들은 “MZ세대가 환경과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많이 느끼고 있다. 김재연 후보가 앞장서 노력해 달라.”며, “우리 청년들이 김재연 후보와 의미있는 활동을 함께해 나가겠다.”며 김재연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번 줍깅 유세는 전국의 진보당 당원들과 김재연 지지자들의 참여로 전국 곳곳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이 유세는 공직선거법상 불가피하게 현수막, 공보물 등으로 탄소배출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미약하지만 자연에 빚을 갚는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되었고, 이를 통해 진보당 김재연 후보의 기후대전환의 의지를 밝히고자 하였습니다.이후 오늘 김재연 후보는 울산 북구청 앞 상방사거리, 울산 동구 남목 안산 사거리에서 울산 시민들을 만나는 집중유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