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월드클래스 캐스팅과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 전 세계를 넘나드는 화려한 로케이션으로 2월 극장가 최고 흥행작을 예고하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다.

전 세계를 무대로 한 화려한 볼거리와 압도적 액션 스케일로 오는 2월 첫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릴 극장가의 다크호스를 예고한 영화 <355>가 제시카 차스테인을 비롯한 월드클래스 스타들의 화끈한 팀플레이를 기대케 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355>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마션>, <인터스텔라>의 제시카 차스테인이 출연과 제작을 겸한 것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다이앤 크루거, 페넬로페 크루즈, 루피타 뇽오, 판빙빙, 세바스찬 스탠 등 월드클래스 배우들을 총망라한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 화제를 모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마천루를 맨손으로 오르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인파로 가득한 파리의 거리를 거침 없이 내달리는 등 쾌감을 자극하는 짜릿한 액션에 더해, 파리, 런던, 모로코, 상하이를 넘나드는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압도적 스케일의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하며 2022년 첫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릴 화끈한 엔터테이닝 액션 무비로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그 어떤 장애물도 가로막지 못할 TEAM ‘355’의 압도적 비주얼,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모노톤과 골드의 강렬한 색감 대비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극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메이스’(제시카 차스테인)와 ‘그라시엘라’(페넬로페 크루즈), ‘마리’(다이앤 크루거), ‘카디자’(루피타 뇽오) 그리고 ‘린 미성’(판빙빙)의 독보적이고 생생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붙잡는다. 여기에, “월드클래스 블랙 에이전트 TEAM 355 그들이 움직인다!”라는 카피는 최정예 요원들로 구성된 TEAM ‘355’가 환상의 팀플레이로 이끌어갈 긴장감 넘치는 비공식 합동작전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차분하면서도 강인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모노톤 색감과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골드 펄 색감의 타이틀 로고 ‘355’가 포스터의 상단을 장식하며 빈틈 없이 휘몰아칠 화려한 액션 스케일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제껏 보지 못한 월드클래스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압도적 스케일의 팀플레이로 상반기 극장가를 사로잡을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는 오는 2022년 2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