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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승리로 대기업 탐욕 멈추고 서민 삶 지켜내자”: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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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승리로 대기업 탐욕 멈추고 서민 삶 지켜내자”

김재연 후보, CJ대한통운 규탄 총파업 결의대회 참여?“총파업 승리로 대기업 탐욕 멈추고 서민 삶 지켜내자”

편집부 | 기사입력 2022/01/06 [23:19]

“총파업 승리로 대기업 탐욕 멈추고 서민 삶 지켜내자”

김재연 후보, CJ대한통운 규탄 총파업 결의대회 참여?“총파업 승리로 대기업 탐욕 멈추고 서민 삶 지켜내자”

편집부 | 입력 : 2022/01/06 [23:19]
택배 무기한 파업
택배 무기한 파업

1. 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가 6일 서울 중구 CJ그룹 본사 앞에서 열린 전국택배노동조합의 CJ대한통운 총파업 끝장단식 선포 및 4차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석했습니다.

2. 전국택배노조는 지난달 28일부로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택배요금 인상분을 과로사를 막는 데 쓰기로 하는 등 사회적 합의를 했는데,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3. 김 후보는 “열흘 동안 파업을 하고 있는 택배 노동자들이 있는 곳에 어떠한 정치인도, 대선 후보도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4. 이어 “가계부채가 GDP규모를 넘어섰고 세계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정치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며, “25년 전 IMF 위기가 목전까지 왔을 때도 정부와 정치권은 샴페인을 터뜨리고 있었다”고 꼬집었습니다.

5. 김 후보는 “대기업 자본이 탐욕으로 쌓은 빚더미는 국민들이 다 갚아줬는데 또 그런 상황이 올까 두렵다”며 “이번 투쟁의 승리로 대기업 탐욕의 질주를 멈추게 하고,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노동자 서민의 삶을 우리 손으로 지켜내자”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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