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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정의당은 25일 오후 국회에서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 정의당 끝장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여영국 대표를 비롯해 심상정 대선 후보 등 지도부는 국민 85%가 찬성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하루빨리 처리해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의당은 연내 제정을 위한 끝장 농성에 돌입하며 연내에 반드시 차별금지법이 제정 되도록 릴레이 농성을 이어 가겠다는 방침이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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