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 조동현 기자] 영화 <킬링 카인드>가 ‘존 윅’을 뛰어넘을 무자비한 킬러 ‘안나’의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이 담긴 ‘안나의 이중생활’ 특별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존윅’을 잇는 레전드 킬러의 탄생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킬링 카인드>가 ‘안나’의 반전 매력이 담긴 ‘안나의 이중생활’ 특별영상을 공개했다. <킬링 카인드>는 암살자 ‘무디’에 의해 킬러로 키워진 ‘안나’가 마지막 남은 가족이자 친구인 ‘무디’의 죽음을 목격한 후 친절하고 잔인하게 되갚아 주는 복수를 그린 원히트 킬링 액션 무비.

이번에 공개된 ‘안나의 이중생활’ 영상은 레전드 킬러 ‘안나’의 반전 매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영상은 이른 아침부터 러닝을 하고 고양이와의 여유로운 점심 식사 후 친구와의 생일파티까지 즐기는 소소하고 평범한 ‘안나’의 일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밤이 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머리부터 발끝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로 완벽 변신한 ‘안나’의 모습은 낮과는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나’의 짜릿한 고공 낙하 액션, 백발백중 사격 실력을 뽐내는 총격 액션, 바닥에 떨어진 쟁반을 잽싸게 주워 적을 사정없이 가격하는 등 냉철하고 자비없는 킬러 면모는 그녀가 선보일 원히트 킬링 액션을 예감케 한다. 이처럼 무자비한 킬러 ‘안나’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킬링 카인드>는 차별화된 새로운 액션 스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반전 재미를 선사하는 ‘안나의 이중생활’ 영상을 공개한 원히트 킬링 액션 영화 <킬링 카인드>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