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 조동현 기자] 영화 <킬링 카인드>가 ‘존 윅’을 뛰어넘는 레전드 킬러 ‘안나’의 화려한 액션 스킬을 예상할 수 있는 ‘친절한 액션 설명서’ 특별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11월 극장가에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원히트 킬링 액션 영화 <킬링 카인드>가 무자비한 킬러 ‘안나’의 거침없고 스피디한 액션을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한 액션 설명’ 특별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킬링 카인드>는 암살자 ‘무디’에 의해 킬러로 키워진 ‘안나’가 마지막 남은 가족이자 친구인 ‘무디’의 죽음을 목격한 후 친절하고 잔인하게 되갚아 주는 복수를 그린 원히트 킬링 액션 무비.

이번에 공개된 ‘친절한 액션 설명서’ 영상은 레전드 킬러 ‘안나’(매기 큐)가 복수를 막아서는 적들을 무자비하고 빠르게 처치하는 장면들을 모아 독특한 편집과 구성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안나’의 화려하고 압도적인 액션 시퀀스가 돋보이는 가운데, 프레임의 한계를 초월하는 그녀의 스피디한 액션 씬들에 느린 배속과 되감기 효과 등을 적용하여 ‘안나’의 액션 시퀀스를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며 더욱 강렬한 인상을 전한다. 원샷원킬로 적을 명중시키는 총격 액션 뿐만 아니라, 핸드폰이나 담배 등에 숨겨진 무기로 적의 급소를 노리거나 바닥에 떨어진 쟁반을 무기 삼아 단숨에 적들을 제압해버리는 ‘안나’의 순도 높은 맨손 액션은 ‘존 윅’을 뛰어넘는 역대급 레전드 킬러의 탄생을 예감케한다. 이렇듯 거침없는 ‘안나’의 킬링 액션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원히트 킬링 액션 무비 <킬링 카인드>는 11월 극장가의 흥행 다크호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친절한 액션 설명서’ 영상을 공개하며 11월 극장가를 점령할 가장 파격적인 액션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킬링 카인드>는 11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