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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블랙 위도우’‘랑종’‘방법: 재차의’‘모가디슈’ 뜨거운 7월 극장가!!: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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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블랙 위도우’‘랑종’‘방법: 재차의’‘모가디슈’ 뜨거운 7월 극장가!!

- 7월, 관객 마음 사로잡을 기대작들이 쏟아진다!-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생존 게임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MCU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홍진 감독 제작 ‘랑종’, 연상호 감독 각본 ‘방법: 재차의’, 김윤석X조인성 ‘모가디슈’

조동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6/24 [17:59]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블랙 위도우’‘랑종’‘방법: 재차의’‘모가디슈’ 뜨거운 7월 극장가!!

- 7월, 관객 마음 사로잡을 기대작들이 쏟아진다!-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생존 게임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MCU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홍진 감독 제작 ‘랑종’, 연상호 감독 각본 ‘방법: 재차의’, 김윤석X조인성 ‘모가디슈’

조동현 기자 | 입력 : 2021/06/24 [17:59]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부터 <블랙 위도우>, <랑종>, <방법: 재차의>, <모가디슈>까지 다채로운 기대작들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7월 극장가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포스터[사진; 소니픽쳐스,더홀릭컴퍼니]
▲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포스터[사진; 소니픽쳐스,더홀릭컴퍼니]

7월 극장가로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할 첫 번째 작품은 714일 개봉을 확정하며 글로벌 흥행 시리즈의 완벽한 컴백을 알리고 있는 영화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이다.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은 출구 없는 탈출 게임에서 살아남은 조이이 게임의 설계자 미노스의 실체를 파헤치다, 또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게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스릴러. MZ세대의 열광적인 환호로 인해 흥행에 성공한 전편 <이스케이프 룸>의 감독과 제작진, 배우들이 다시 뭉쳐 탄탄한 완성도를 담보하고 있는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영화는 탈출 공간부터 살인 트랩, 참가자까지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먼저 초고압 전류가 흐르는 지하철, 레이저 철창 은행, 해변의 모래 늪, 염산 비가 흐르는 뉴욕, 선택의 놀이방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압도적인 공간과 살벌한 살인 트랩은 더욱 강력해진 게임을 예상케 한다. 전편 속 제한된 탈출방을 벗어나 뉴욕 도심 한복판으로 스케일을 확장한데 이어, 현실과 게임을 구분하기 어려운 치밀한 구성으로 전작을 능가하는 스릴과 서스펜스를 예고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노스가 설계한 탈출 게임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는 생존자들의 참가는 더욱 어려워진 탈출 게임과 그에 맞서는 이들의 맹활약으로 예측불가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17배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이스케이프 룸>의 속편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은 온몸을 짜릿하게 만드는 장르적 쾌감으로 올여름 또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출처=네이버 영화, 쇼박스]
[출처=네이버 영화, 쇼박스]

77일 개봉하는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블랙 위도우의 과거를 다룬 이번 첫 솔로 무비는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멜리나 보스토코프’(레이첼 와이즈),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 등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부터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스케일의 화려한 액션으로 블록버스터 무비의 진수를 선보이며 7월 기대작들의 흥행 포문을 열 전망이다.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 <랑종> 또한 7월 개봉 소식을 알려 기대를 더한다. <곡성> 나홍진 감독과 <셔터>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랑종>은 태국의 샤머니즘에 관한 이야기다. 영화는 태국 북동부 이산 지역의 이국적인 풍경과 무당 가문의 기이한 현상들이 자아내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관객들에게 공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728일에는 <방법: 재차의>가 개봉한다. 영화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해 기이한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이들이 누군가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쫓는 이야기다. <부산행>, <반도>의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맡은 영화는 한국 전통 설화에 등장하는 요괴에서 영감을 얻은 좀비 재차의를 통해 신선한 공포를 예고한다. tvN드라마 [방법]의 세계관을 스크린으로 넓힌 이번 작품은 오직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끌어들일 전망이다.

마지막 작품은 류승완 감독의 11번째 장편 영화 <모가디슈>. 영화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작품.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환상적인 앙상블과 모로코 올 로케이션으로 완성되어 관객들을 몰입시킬 준비를 마쳤다. 한국 대표 제작사 덱스터스튜디오와 외유내강이 함께한 야심 찬 신작으로 728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는 7월 극장가에 업그레이드된 생존 게임으로 찾아온 서바이벌 스릴러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7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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